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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엠유

MU워크샵 나의 why를 찾는 캠프


엠유 워크샵을 떠났다. 

이번 워크샵의 명칭은 [Why 찾기 캠프]. 엠유의 인턴 둘과 함께했다. 

이 일을 하는 이유와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가슴설레는 미래를 그려본다. 

찐한 동지애를 느끼며  이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블로그에 기록한다.











 왜 이 일을 하는가? 

    1. 재미있다.
    2. 조직에서의 사회생활 이후 두 번째 사회생활을 하는 것 같다.
    3. 새로운 경험을 한다.
    4. 성장한다.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
    5. 이 모든 걸 내가 좋아한다.
    6.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7. 과거의 동료들이 연락해온다. 그들에게 경험과 도움, 조언을 줄 수 있다.
    8. 그러면서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이 든다. 
    9. 나에게 만나달라고 요청하는 그들이 있어 기쁘다.
    10. 기록할만한 이야기가 있다.
    11. 만나고 일하는 과정에서 배운다.
    12. 다음 일을 할 동력이 생긴다.
    13.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든다.
    14. 고객을 통해 배운다.
    15. 시간을 견디며 스토리가 쌓이는 과정이 신기하다.
    16. 시간이 귀하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17.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18. 미션, 소명, 비전을 구체화 하는데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을 못찾겠다. 
    19. 부족함이 보이고 그것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20. 프로젝트로 일하는 방식이 맘에 든다.
      조직에 있을 때 겪는 어쩔 수 없는 인간관계(사내정치, 술먹는 회식문화, 뒷담화, 구설수)를 안해도 된다.


 what -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영향력

내 책 

지혜로운 조력자 

 임상을 통한 경험

새로 생기는 시장의 개척자

 친구/동료

 경제적, 시간적 자유

커넥터 

 여행





 How -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5년 안에 할 일 

  •  내 책을 낸다.

1년 안에 할 일 

  • 독서모임을 통해 퍼스널 브랜드 프로젝트 3개를 진행한다.
  • 칼럼, 인터뷰를 통해 글쓰기 훈련을 한다.
  • 신사업을 개척하며 비즈니스 감각과 능력을 키운다.


1주일 안에 할 일

  • 밀린 포스팅을 완료한다.
  • 밀린 고객 데이터를 정리한다.

오늘 할 일
  • 오늘의 워크아웃을 정리하고 잔다.




그리하여 도출된 나의 why 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