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 워크샵을 떠났다.
이번 워크샵의 명칭은 [Why 찾기 캠프]. 엠유의 인턴 둘과 함께했다.
이 일을 하는 이유와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가슴설레는 미래를 그려본다.
찐한 동지애를 느끼며 이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블로그에 기록한다.
왜 이 일을 하는가?
- 재미있다.
- 조직에서의 사회생활 이후 두 번째 사회생활을 하는 것 같다.
- 새로운 경험을 한다.
- 성장한다.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
- 이 모든 걸 내가 좋아한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 과거의 동료들이 연락해온다. 그들에게 경험과 도움, 조언을 줄 수 있다.
- 그러면서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이 든다.
- 나에게 만나달라고 요청하는 그들이 있어 기쁘다.
- 기록할만한 이야기가 있다.
- 만나고 일하는 과정에서 배운다.
- 다음 일을 할 동력이 생긴다.
-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든다.
- 고객을 통해 배운다.
- 시간을 견디며 스토리가 쌓이는 과정이 신기하다.
- 시간이 귀하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미션, 소명, 비전을 구체화 하는데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을 못찾겠다.
- 부족함이 보이고 그것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 프로젝트로 일하는 방식이 맘에 든다.
조직에 있을 때 겪는 어쩔 수 없는 인간관계(사내정치, 술먹는 회식문화, 뒷담화, 구설수)를 안해도 된다.
what -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영향력 |
내 책 |
지혜로운 조력자 |
임상을 통한 경험 |
새로 생기는 시장의 개척자 |
친구/동료 |
경제적, 시간적 자유 |
커넥터 |
여행 |
How -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5년 안에 할 일
- 내 책을 낸다.
1년 안에 할 일
- 독서모임을 통해 퍼스널 브랜드 프로젝트 3개를 진행한다.
- 칼럼, 인터뷰를 통해 글쓰기 훈련을 한다.
- 신사업을 개척하며 비즈니스 감각과 능력을 키운다.
1주일 안에 할 일
- 밀린 포스팅을 완료한다.
- 밀린 고객 데이터를 정리한다.
오늘 할 일
- 오늘의 워크아웃을 정리하고 잔다.
그리하여 도출된 나의 why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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