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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채식

채식라이프 14~17일차. 매일 먹는게 비슷하므로 주 단위로 기록한다 14일차 (01.10) 아침 - 우엉조림, 시금치 나물, 생쌀, 동치미 지난 번 먹고 남은 밥을 계속 미루고 불린 쌀을 먹다보니 밥통에 있던 밥을 포기하고 전기코드를 뺐다. 새로운 변화다. 점심- 레몬차 저녁 - 아침 식단과 똑같음 15일차 (01.11) 오늘은 하루 한끼만 먹은 날. 생쌀과 카레와, 시금치 카레국과, 시금치 토마토 샐러드에, 동치미, 버섯들깨볶음 사과, 배, 커피 후식에 빵까지. 아름다운 날. 16일차 (01.12)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아침 점심 현미생쌀만 조금 먹었다. 저녁에 흰 쌀밥에 야채 반찬을 집어먹었다. 그리고.... 약간 배탈이 났다. 17일차(01.13) 주말 아침 간단히 현미 혼식에 야채 샐러드로 한끼. 점심 질긴 발표로 만든 바게트 빵을 사서 먹는다. 질겅질겅 어금니 전.. 더보기
힐링스쿨 2회차 2013.01.03. 오후7시 @ 황성수 힐링스쿨 운동 열심히 한다고 병이 고쳐지진 않는다. 그러나 운동 안하면 다른 문제가 생긴다. 운동해서 당뇨고치는게 아니라 식습관을 바꿔 치료한다. 오랫동안 아프면 사람들이 떠나갑니다. 나중에 아프면 동정 못받습니다. 맞는 이야기다.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나 뿐아니라 가족, 주변사람들까지 행복해지는 조건이다. 현미채식을 하면 고통스럽게 굶지 않아도 되고 배불리 먹고 군살도 빠진다. 군살 빼는거 어렵지 않다. 그래도 살빼려면 그래도 적게 먹는게 당연하다. 밥 빨리 먹으면 많이 먹게된다. 고기를 양념맛으로 먹고 고기가 맛있다고 한다. 모든 식품은 양념 안하고 그냥 먹고 느끼는 게 진짜 맛이다. 생고구마는 밥과 같다. 생고구마는 조금, 찐건 많이 생은 많이 못먹게 되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