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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브랜드

[남서울대학교 퍼스널브랜딩] #2 권민의 '자기다움' & 나의 본질 4가지 찾기 남서울대학교 퍼스널브랜딩 2차시 권민 '자기다움' & 나의 본질 4가지 찾기2014.07.28 AM 9:00 @남서울대학교 상경회관 Design 성균관대학교 허옥엽 권 민의 [자기다움] - 남서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14학번 허아현 멘티가 했다.우리는 원본으로 태어나 복사본으로 죽어간다. 당신은 누구의 복사본인가. * 자기다움이란? 나와 동일시 되는 것, 나의 상징 창의성 - 자기다움을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길. * 자기다움이 아닌 것. 좋아하는 것, 잘하는것.-> 환경에 의해 만들어짐. 가변적, 더 잘하는 사람이 나타날수 있고, 싫증이 난다. 비교 - 자기가치, 자기다움이 없어지고 자기 부패가 진행 소유한것 * 새벽거인 되기. 새벽이란 미래다. 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 하기 감사하기 이름처럼 살기 거듭남.. 더보기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3기- 1강] 오리엔테이션 및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의 개인브랜드 특강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3기 - 1강호모헌드레드 시대 내 이름으로 사는 법 오리엔테이션 &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의 개인브랜드 특강 2014.05.08 PM7:00~10:00 @공덕 리저스 비즈니스 센터 2012년 직장생활을 할 때 나도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의 지원으로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2기로 참여했었다. (링크)그리고 2년의 시간이 흘러 조대표님과 함께 개인브랜드 사과학교 3기를 오픈하였다.세상의 인연과 시간이란.... 10주 과정의 개인브래드 사관학교를 기본/심화 과정으로 나눠 각 5주로 편성했다. 보통 7~8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이번 기수는 이례적으로 단 2명의 소수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워크아웃으로 충분한 실습이 이뤄지며 그를 바탕으로 깊이있는 멘토링과 컨설팅이 가능해질텐데개인 일정을 뒤.. 더보기
다시는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팔지 않겠다 요즘 재미있게 듣는 팟캐스트가 있다. 국민TV 임승수의 좌변기이다. 이분이 한 이야기 중에 인상적인 내용 하나. 로또가 당첨된다면 무얼 할 것인가?첫째는 30년된 피아노를 바꿀것이고, 두번째는 근사한 쇼파로 교체한다. 그리고... 여전히 국민TV에 출연해서 팟케스트를 진행할것이고, 강연을 할 것이고, 글을 쓰고 책을 낼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로또 일등에 당첨이 되어도 내 삶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 아무리 많은 돈이 생겨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라는 것. 그날 저녁, 나는 임승수씨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현진씨, 먹고 사는 문제가 확실히 해결되어도 이 일을 할 거야? '그럼요.'대답하는데 0.1초도 안걸렸다. 그리고 이유를 말했다. '지금 하는 일이 좋아요. 모든 요소가 나를 성장시키거든요.. 더보기
내 꿈을 사용하는 방법 친구들과 만든 커뮤니티 '비너스로드'바쁜 일상 짬을 내어 만나 시내 곳곳 산책을 하고, 여행을 하고 아티스트웨이 워크샵을 진행한다. 책에 나와있는 실행과제를 하고 소감을 나누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아티스트웨이의 핵심은 아침에 막 잠에서 깨어나 무의식으로 써내려가는 모닝페이지에 있다. 그와 동시에 매일 저녁 하룻동안 감사했던 일 5가지를 적는 감사일기도 쓴다. 어쨌든 내 하루 일과는 쓰는걸로 시작해 쓰는걸로 끝난다.아티스트웨이의 저자 줄리아카메론 모닝페이지를 통해 이성적인 상태에서는 억압되고 포기해버린 것을 무의식을 기록함으로서 어쩌면 사라졌을 내면의 또다른 자아가 만들어낸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고 주장했다. 정신과 의사 고혜경 박사가 딴지라디오 팟캐스트에서 강의하는 '내 .. 더보기
일을 이어보면 나의 스토리가 된다 수많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일을 자기다움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는 밤하늘의 별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별처럼 내가 했던 일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일들을 연결하면 나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별자리, 그러니까 일자리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일자리의 사전적 뜻에는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는 뜻도 있지만 ‘일을 한 흔적’이라는 의미도 있다. 내가 일을 한 곳에서 내가 존재했다는 흔적이 바로 자기다움의 그림자다. - 260 권민 '자기다움' 중에서 유니타스 브랜드라는 잡지편집장인 필자는 처음부터 잡지 출판사를 운영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문예반, 신문 편집반, 출판사, 컨설팅 회사 운영의 일이었고, 그것이 가장 자기다웠던 일이라고 했다. 며칠 '나쓰기.. 더보기
블로그 카테고리 정리 2차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함.어제 새벽까지 카테고리를 정리하며 과거에 남긴 기록들을 읽어보는데 재밌다.여행가고, 모임나가고, 사람을 만나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핵심이 없다. 내가 뭘 하는 사람이지 블로그를 봐서는 모르겠다. 전문성 결여다. '오지랖 넓고 온갖군데 다 가는 여자'라는 정보 말고는 없다.가슴아픈 발견이다. 그래서 카테고리 대대적 수정이다. 메인은 브랜드 컨설팅,현재하고 있는 브랜드를 런칭해서 운영하는 브랜드프로젝트, 글쓰기를 통한 자기발견, 그리고 여행기획과 여행기록이다. 메인이라고 끄집어놨지만, 빈약하다. 그래도 내가 집중해야하는 콘텐츠이니 빈틈이 보여도 과감히 노출해둬야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콘텐츠부터 집중할 것. 더보기
키워드 하나로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방법 올해 버킷 리스트에 '책쓰기'를 1순위로 공표해놓고 시달린다.시달림의 핵심은 도대체 뭘 쓰느냐는 것.일천한 내 경험으로 어떤 콘셉로 어떤 주제로 한 권 분량의 글을 써내느냐이다. 어설프게 목차를 뽑아 출판사 미팅을 하고 한방에 훅 갔다.한번 출판하는데 출판사에서는 2천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컨셉도 모호한 저자에게 누가 그 비용을 지불하겠는가. "그대가 꾸준히 쓰고 싶은 관심분야가 뭐야?""......"옆에서 매일 머리를 쥐어 짜는 나를 보며 조연심 선생님이 묻는다. 한방이다. 관심가는 20개의 키워드를 적었다. 그리고 한 주제로 꾸준히 글을 써낼 수 있을만한 키워드를 고른다.퍼스널 브랜드, 기획, 여행으로 추려졌다. '자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드 관련 책 몇 권을 읽었지? 기획은 어떤 기획을 하고 싶단거지?.. 더보기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자의 공통점 4가지 자신이 하는 일을 정의할 수 있는 사람, 평생 갈 길을 정한 사람은 자기 브랜드가 있는 사람이다.브랜드 잡지 유니타스브랜드 대표 권민의 '자기다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다.올 상반기는 브랜드/기획 관련 책을 읽으면서 모자란 input를 보충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손에 든 책이 권민의 '자기다움'이었고, 책 속의 이야기와 늘 내가 옆에서 같은 이야기를 하는 한 사람의 말과 겹쳐졌다.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 MU에서 조연심 대표님과 함께 프로젝트 단위의 일을 나눈지 1년,그리고 그 전에 3년을 한 커뮤니티에서 만나 생활한지 4년을 통해 일관된 메시지를 말하는 것을 보아왔다.책을 읽다가 물었다. 혹시 권민씨를 아시냐고. 모른단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둘은 놀랍게도 닮았다.이것이 어느정도 성과를 이룬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