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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

40라운드 새해 첫 조찬 2014년 1월 조찬 @호텔 프리마 40라운드 새해 첫 조찬 2014년 1월 4일 토요일 AM 7:00 @호텔 프리마 매주 수요일 아침 운영위원 조찬을 월 1회 전체 조찬으로 바뀌었다. 40라운드 3대 의장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이다. 오늘 진행을 맏은 김경호 대표님. 본격 행사 전에 신년 소감과 신규회원의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은: 버킷리스트 공개 하는 순간 의무가 되어서 아직 공개 안했다. 이제 하려고 한다. 이윤화 : 식문화컨텐츠기획자라는 브랜드 명을 사용했고, 작년 출간된 책에서도 그렇게 소개되었다. 그에 관련한 컨텐츠를 계속 쌓고 이것으로 작업을 확장하고 싶다. 김태진 : 청년실업현장에서 청년들의 멘토일을 한다. 인문학공부를 시작했다. 김찬 : 특허를 모아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는 업무를 한다. 회사에서 이 프로젝트를.. 더보기
우리, 심심한데 뭐라도 할까? - '비너스로드 프로젝트' '우리, 심심한데 뭐라도 할까?' 시작은 그랬다. 동갑인 여자가 우연하게 모였다. 사회에서 이렇게 모이기도 쉽지 않기에 얼른 친구를 삼는다. 각자 활동하는 분야도 달라 만나면 새로운 세계를 간접경험하는 것도 즐거웠다. 일찌감치 직장인의 삶은 접어두고 저들의 삶을 살던 사람들이었고, 9 to 6의 삶을 접은 나도 그들과 같은 상황이었다. 같은 시간대를 살게 되자 우리는 오전에 만나 차 한잔 하는 시간적 자유가 생겼고, 직장여성이었을 때 이런 친구들을 만나 수다 한 잔 떨기도 쉽지 않았던 것이 떠올랐다. 직장 다닐 때 차 한잔 하고 싶어도 그럴만한 친구를 못 만나는것 같아. 그냥 편하게 모여 취향을 공유하고 차 한잔 하며 일상을 나누는 그런 사람들의 모임. 일례로 채식에 관심이 있어도 정보 공유하고 같이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