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가세상

[북TV365_#30] 이근미의 인터뷰쇼'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류근 저자편 [북TV365] 이근미의 인터뷰쇼'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류근 저자편 2013.11.07 AM10:00 @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국내도서저자 : 류근출판 : 웅진문학임프린트곰 2013.07.30상세보기 페북프린스, 페북 스타라는 별명이 있다. 페북을 하게 된 계기는? 이쁜 후배 기집애가 '오빠 같은 시인은 페북을 해야한다' 고 그랬다. 그래서 시작하 페북, 주변인만 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불특정 다수가 내 글을 읽고 있더라. 그러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고 산문집을 내게 됐다. '조낸'이란 조사와 '시바'라는 감탄사가 있다. 욕이 나오는 저급한 책이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다. 나는 고급한 감탄사, 부사라고 생각한다. 이근미 MC와 류근 시인은 중대 문창과 선후배 사이다.. 더보기
[북TV365_#28] 최은정의 북쇼핑쇼 '세상을 이기는 힘 들이대 DID' 송수용 저자편 [북TV365_#26] 최은정의 북쇼핑쇼' 세상을 이기는 힘 들이대 DID' 송수용 저자편 2013.10.24 AM 10:00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남캠퍼스) 사람들의 인생반전을 돕는 DID마스터 송수용 대표와의 토크쇼. * 들이대 정신, 들이대기만 하면 되는가? 열정과 비전의 힘. 생각없이 막 들이대다 세번만 하면 인생 끝나요. 최종 목적은 들이대서 상대의 마음을 얻는것이다. 책에서는 들이대의 실제 스토리를 공개한다. * 다양한 업을 많이 경험하셨는데? 육사,제지회사, IT회사, 가전제품, 식당, 음식물 쓰레기 변환회사. 분야는 달랐지만 하는 일은 같았다. 아이템과 환경 그 사이에 사람이 있다. 아이템을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에 들어야할까를 연구. 음식물 쓰레기 제거제. 로얄티 방식으로 기획. 글.. 더보기
[저자 인터뷰]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백승휴 저자편 1. 현재 하시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원래는 인물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였고, 10년 전부터 사람 심리에 관심을 사진과 접목하면서 사진을 찍고 찍히는 과정을 통한 치유를 접목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브랜드명이 포토테라피스트이다. 2.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진과 텍스트로의 정리이자, 지금까지 사진가로서 경험했던 내용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책을 쓰게 되었다. 3. 책 한 줄 정의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캘리그래픽 _ 석산 진성영 캘리그래퍼 4. 책 쓰기의 영감은 주로 어디서 받으세요? 혹은 소재를 찾는 나만의 저장 창고가 있으신가요? 책 쓰기의 영감은 현장에서 경험했던 것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다 보면 이미지와 텍스트가 융합되어 맥락을 찾아낼 수 있다.. 더보기
[저자 인터뷰]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정삼숙 저자 편 현재 하시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성안교회(장학봉 목사 담임)의 사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녀교육 강사로 특별 세미나를 인도하고, 자녀들을 위한 부모님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정삼숙 출판 : 나침반 2013.06.01상세보기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두 자녀를 기른 이야기를 해 달라는 많은 요청에 고민하던 중 출판사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어요. 자식 자랑으로 비춰질 것 같아서 책 쓰는 것도 여러 번 거절했거든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교육학적인 접근이나 과장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신앙의 각도에서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교육 방법을 나누고 싶어서 책을 내게 되었어요.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과 단체 및 교회 등에서 강연 및 세미나 요청.. 더보기
[북TV365_#25] 최은정의 북쇼핑쇼 -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정삼숙 저자편 [북TV365_#25] 최은정의 북쇼핑쇼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정삼숙 저자편 2013.09.13 Pm 1:00 @하남시 성안교회 빵점 엄마라고 불렀다면서요. 아이를 잘 키웠다. 그런데 정작 남편으로부터 빵점 엄마라고 불렸다면서요. 새옷을 입혀보지도 않았고, 따로 과외를 시킨것도 아니다. 아이들 기사가 나오면서 출판사에서 제의가 왔다. 자랑으로 비춰질까 저어되어 거절했으나, 주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실제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내 스토리로 써보기로 했다. 큰 아이는 조산이다. 죽음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인공호흡을 해서 병원에 데려가곤 했다. 그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밝게 잘 자라서 감사한다. 둘째는 희한하게 생겼다는 의미로 희찬이가 되었다. 언어지능지수, 대인관계가 좋다. .. 더보기
[북TV365_#24] 조연심의 브랜드쇼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편 조연심의 브랜드쇼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편 2013.08.29. 목요일 PM7:30 @ 엔터스코리아 방송작가 17년. 20부작을 힘들게 썼으나 방송은 하지 못했다. 5년을 프로방스에서 느림의 자유를 느끼고 왔다가 치열한 방송 현장의 삶으로 갈 수 있을까? * 재능의 발견 kbs방송 작가로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갔다. 내가 글을 좀 쓰는구나, 나는 국문과를 가겠구나, 국문과 나오면 기자하나? 그래서 내꿈은 기자라고 생각했다. 국문, 기자를 막연히 꿈꾸다가 사촌언니의 충고. 국문과 말고 이과를 가서 글을 잘 쓰는 약사, 글 잘 쓰는 생물학자...이런 미래가 나을거다. 정작 대학을 가보니 적성도 안맞고 취업도 안되는 환경이었다. 신문방송학을 부전공으로 선택. 원서기호를 쓰는건 어려웠는데 '.. 더보기
[북TV365_#23] 최은정의 북쇼핑쇼 -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 김경수 저자편 짬짬이 밥먹기 전 등의 짜투리 시간을 쪼개 쪼그리고 앉아 메모했다. 돌아와 살을 붙여서 지금의 이 미친 책이 나온 것이다. 인생은 사막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많다. 굳이 사막이 아니더라도 끝까지 하번 가보라. *사막레이스를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거만한 자세로 누워 TV를 시청하는데 사막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게됐다. 검색하고 자료를 모은지 일년여. 다음해에 팀을 꾸려 사막에 가게되었다. *사막레이스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사막레이스는 사막을 달리는 경기다. 최고 58도 최저 영하 8도. 자기가 먹을 식량과 장비를 짊어지고 제한된 시간에 통과해야 하는 것. 모래폭풍, 광야, 호수의 다양한 코스를 체험한다. 5박 6일 가량동안 270km를 달린다.. 더보기
[저자 인터뷰]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 편 1. 현재 하시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꿈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하는 중입니다. 제 책 제목처럼 느리게 천천히 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는 정해진 일이 없네요. 프로방스로 떠나기 전에 했던 방송작가 일을 계속할지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몇 군데서 함께 일하자는 제의가 있었지만, 다시 힘들게 빨리빨리 살아야 하는 일이 두려워서 거절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천천히 사는 사람은 솔직히 자리를 잡기 힘들지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일은 책읽기와 글쓰기입니다.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국내도서 저자 : 원소영 출판 : 책이있는풍경 2013.07.18상세보기 2. 책을 쓰게 된 이유 프로방스에 살기 시작한지 1년쯤 되었을 무렵인가요?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되기 시작하자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가 고이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