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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

[게로] 족욕하며 먹는 게로 군것질의 추억 일본 3대 온천으로 꼽히는 게로 지역 아니랄까봐, 무료 족탕 시설 무자게 많다. 그러나 단연코 북적북적한 곳이 있었으니... [족욕 + 온천달걀 + 기념품쇼핑]라고 써있는 곳. 이것이야말로 일타쌍피, 아니 일타삼피...아닌가. 위치가 온천 중심가라는 최적의 입지조건 뿐 아니라, 기념품과 보기 드문 먹거리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모락모락 뜨끈한 온천수가 흘러나오는 이곳은 무료 족탕. 따끈하게 발의 때를 불리며(?) TV시청을 하는 사람들. 이 족탕의 목적은 단연코 상품판매를 위함이다. 절대 물에 발만 담그고 뜨는 사람은 없으리~ 한쪽에서는 온천수에서 따땃하게 덮혀지는 푸딩이 있다. 생 오뎅이 지긋이 끓어 다 익으면 옆 칸으로 옮겨 타듯 다 익은 푸딩은 앞 칸으로 옮겨놓는다. 옹기종기 모인 푸딩은 두 종류.. 더보기
[게로] 나쁜남자가 다녀간 게로 온천지 수명관 수명관 (水明館;수이메이관) 장점 요약 정리 - 나고야에서 2:30분, - 게로 역에서 5분 거리, 최적의 위치 이것이 수명관의 승리. - 천왕부부가 다녀갔다 해서 더 유명해졌음. - 뭐니뭐니해도 게로 온천. 미인온천을 불릴만큼 여성에게 좋은 알칼리 온천수. 매끈매끈함. - 1층 노천, 3층, 9층 최고전망대 온천 3개 운영 수명관은 4동이다. 게로 온천에선 규모가 가장 크다. 병풍같은 산림이 감싸고 앞은 물이 흐른다. 온천 중심가의 중심인 수명관(수이메이관) 큰 건물 세 동이 보인다. 시내 중심가이기도 하며 게로역과 인접해 인기가 좋다. 겨울동안 매주 토요일 밤 불꽃놀이를 하는데 외출하지 않고 수명관 건물에서 불꽃의 환희를 감상할 수 있다. 수명관의 이모저모 몇백년의 역사가 천왕내외가 다녀간 이후로 더.. 더보기
[게로] 게로 온천의 이모저모 게로 명칭의 유래 개굴개굴... 개구리 울음을 일본어로 표현하면 '게로게로'라고 한다. 이름이 먼저 생기고 의미를 붙였겠지만 이 거리에는 개구리를 테마로 한 아이템이 눈에 띈다. 또 하나의 팁. B급 구르메 vs G 구르메 B급 구르메는 고급 식재료나 일류 서비스에 의한 'A급' 요리가 아닌 일상적이고 서민적인 그러나 맛있는 요리를 의미한다. 라멘, 오코노미야키,다코야키, 우동, 소바, 카레, 덥밥류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식단을 게로시에서도 도입해 게로 구르메를 만들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게로 구르메'는 부정적인 의미가 될수 밖에 없었다. 下呂에서 下의 의미는 토하다, 게워내다의 의미도 있다고 해서 음식과 연관한 타이틀로 어울리지 않았다. G급 구르메로 약칭한다고 한다. 크지 않은 도시이지만 곳곳에.. 더보기
[다카야마] 시내 중심가에 위치 다카야마 그린호텔 ⓒ 다카야마 그린호텔 다카야마 그린 호텔의 장점 요약 정리 - 다카야마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시내 한복판 위치. - 물산관이 바로 옆에 있어 쇼핑 한큐에 끝냄 - 물산관 옆에 무료 족욕탕 있음. - 이로리에서의 가이세키는 가장 일본적인 특색. - 한인합작드라마 나쁜남자 로케지 - 대욕탕 노천온천 시설 좋음 규모 큰 호텔 선호자에게 최적 다카야마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교통이 편리한고 번화가에 인접하여 관광하기에 좋다. 본관 9층, 별관 5층의 대형 호텔로 그만큼 다양한 레스토랑과, 온천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물산관을 둠으로서 다카야마의 특산 기념품을 숙박하면서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넉넉한 공간 객실 안내 7-8층만 특별 객실이다. 주최측의 배려고 특별실에 묵었다. 이 두 층에 묵는 고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