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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돔

[취준생을 위한 300프로젝트mini ver.] 88세대? 우리는 888세대다! '일'이라는건 속도가 아닌 방향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취업만이 목표인 친구들,부모님의 기대, 주변의 시선들 때문에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듣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근데 당장 상반기, 하반기 준비해야하는 마음이 급한 친구들한테감히 300개를 도전해보라고 못하겠더라구요.그때가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한지 잘아니까요. 근데 이렇게 해야합니다. 내가 직접 읽고 만나고 써보고 그것이 기록되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그런 경험이 쌓이고 그것이 증명되어야 진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고민은 많고 마음은 급한 취준생들을 위해'100개씩 말고 딱 2달동안 8개씩 만이라도 해보자!''토익 학원도 두달반 다니는데, 진짜 내 직무를 찾는데 두달 못쓰냐!'하는 생각으로조금은 돌아가더라도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 더보기
위즈돔 NPO지원 프로그램에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가 함께 합니다 글로벌창의인재 양성소에서 운영하는 300프로젝트를 베이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확산을 위해 협력플랫폼을 찾던 중 마침 위즈돔에서 NPO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NPO 지원으로 시작되었지만, 위즈돔을 통해서 300프로젝트가 알려지고 NPO프로그램을 마쳤을 때도 지속할만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면 좋겠다.우선 기획프로그램은 위즈돔을 통하는 것으로 결정!! 공익적인 목적을 갖고 비영리로 활동하는 단체나 개인이면 모두 다! 2015년에 위즈돔에 개설 후 진행하시는 만남 및 행사에 관하여 홍보, 운영 지원 및 결제 수수료를 포함한 플랫폼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http://www.wisdo.me/community/notice/3690 더보기
콘서트마스터 윤운중 샘의 가이드로 보는 고갱전 지혜를 나누는 플랫폼 위즈돔 (wisdo.me) 의 파트너들에게 특별히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 선생님의 고갱전에서 미술관 가이드를 받게되었다. 작년 회사를 그만두고 딱 하루 지나서 선생님의 위즈돔을 들었다. 그때 했던 조언, '하고 싶은 일 한다고 굶어 죽진 않다' 였다. 2012/08/26 - - 루브르 천번 간 남자와의 데이트 콘서트마스터 윤운중님 일년만에 제대로 뵙는데 여행관련 일은 잘 되냐고 물으신다. 내 안부를 길게 전해드렸다. 이어폰은 지참해오고 샘이 무선음성인식기를 가져오셨다. 두근두근... 시립미술관은 9시까지 오픈하는 터이고 전시일도 얼마 남지 않아 사람들로 미어터진다. 역시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은 흥행성적이 높다. 고갱의 대척점에 있는 화가는 모네다. 모네는 철저하게 빛의 변화를 화판에 .. 더보기
[위즈돔] 향기 도슨트 센티스트의 후각 에피소드 첫 번째, 냄새 없는 오늘 향기 도슨트 센티스트의 후각 에피소드 첫 번째, 냄새 없는 오늘 @디자이너스 라운지 2013.07.20 PM3:00 http://www.wisdo.me/2750 독특한 제목의 위즈돔. 내용은 차치하고 '센티스트'라는 이름이 클릭을 불렀다. sentipark, sentimental과 내 성의 영문 Park 를 합성해 만들었던 인터넷에 첫 아이디. 나중엔 센티스트라고 불릴만한 직업을 만들어야지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나의 아이덴티티는 아이디만으로 표현할수 없다는 생각에 그 생각은 깨끗이 접었다. 작명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클릭은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제까지 이어졌다. 후각은 학습이 아닌 경험으로 배우고 발달한다. 30-60사이가 가장 좋은데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가장 탁월한 후각을 갖고 있.. 더보기
비너스로드 첫 프로젝트 [옥상 떼라피] 후기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옥상떼라피 2013.06.22 / 6:00PM @신사동 가로수길 어느 빌딩 옥상 주최: 비너스로드 (오디세이로드 박현진,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메디콘텐츠 노보라) 참고 -위즈돔 개설하다 - 비너스로드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위즈돔 개설하고부터 걱정. 장마예고, 일주일 남짓의 모객기간. 아무도 신청하지 않으면 우리끼리 부추전이나 부쳐먹고 놀자고 작정할무렵. 극적으로 하루 전날 위즈돔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남자 한 분이 결제하셨는데, 진행하실 수 있으세요?' 오오. 우리의 프로젝트에 동참인원이 한명이라도 있단말인가. '그럼요, 한분도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30-40대 여성의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겠다고 시도했으나, 최종적으로 결제한 사람은 남성.. 더보기
위즈돔 개설하다 -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지난번 포스팅(링크)에서 옥상의 수다를 통해 불현듯 '옥상떼라피'라는 타이틀을 떠올린바 비너스 로드 프로젝트의 첫번째 활동을 위즈돔에 개설한다. 그저 옥상이라는 공간과 여름이라는 계절적 배경을 더해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돌아가보자는 취지다. 모집기간이 일주일 뿐이라 한명도 안오면 어떻하지 반, 마침 장마기간이라는데 비가 오면 어떻하기 반... 개설하고 날짜가 지날수록 걱정이다. 비너스로드 (VenusRoad)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어린 시절의 추억 한 조각. 여름저녁, 옥상으로 피서를 하곤 했습니다. 그곳엔 돗자리가 깔려있고 엄마가 차갑게 식힌 수박을 쟁반가득 담아 오십니다. 여름날 뜨겁게 내려앉은 지열이 채 가시기 전입니다. 따스안 돗자리에 앉아 수박 한 조각을 베어뭅니다. 살살 부는.. 더보기
낯짝 두꺼워지고 싶은 여자가 참여한 OEC회의가 즐거워지는 퍼실리테이션워크샵 후기 OEC회의가 즐거워지는 퍼실리테이션워크샵 2013.03.23 토요일 오후 2시 @ 압구정 SPOONG 사무실 http://www.wisdo.me/wisdome/viewWisdome.do?seqWisdome=1558 회의를 많이 하는 조직은 회의적이다. 라고 내가 다녔던 회사의 사장님은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생활에서 '회의'는 피할 수 없는 일과였다. 회의라면서 윗 분 혼자 두 시간 훈계하는 회의, 의견 내보래놓고 그게 실현 가능하냐며 면박주는 상사, 말한 사람이 전부 해야하는 덤테기형 회의. 이것이 침묵하게 하는 직장의 회의문화다. 어떻게 하면 참여하는 모두가 즐거워질 수 있을까. 사회생활을 할수록 필요하는 능력이 말하는 능력인것 같다. 날이 갈수록 그 능력은 나에게도 요구되고, 이왕이면 부.. 더보기
OEC 꺼내보고 뒤집어 보는 문제 해결 워크샵 후기 꺼내보고 뒤집어 보는 문제 해결 워크샵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0 @스페이스 노아 OEC와의 인연은 벌써 3년 여전이다. 기업가정신을 전파하는 기관으로 스타트업지원, 컨설팅, 다양한 교육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한동안 회사에서 소비지향적 여행에서 벗어나 어떤 가치를 결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제주도 글쓰기 캠프 여행을 기획했었다. (링크) 그걸 눈여겨 봤던 회사 사장님이 창업가 교육을 준비하는 oec를 소개해주셨다. 제주도에서 OEC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그때의 2박 3일간의 경험한 소감은 새로움이었다. 지금이야 퍼실리테이터니 참여형 워크샵이니 하는 단어가 익숙하지만, 그 당시의 나에겐 처음 접하는 세계였다. 그런 경험들로 이번에는 이번 워크샵은 얼결에 퍼실리테이터를 체험하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