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운동일지] 12.22. 일요일 (2 hr) 2013.12.22. 일요일 pm 3:30~5:30 (2hr) running 5 min leg press(150p) 15 * 3 set lunge 15 * 3set squat 1 15 * 3et squat 2 15 * 3et dead lift (10p)15 * 3 set walking lunge 10 * 4set row (30p) 15 * 3et chest press (20p) 15 * 3et overhead press (20p) 15 * 3et push up 15 * 3et running & walking 40 min 몸 컨디션상 금, 토 양일간 운동을 쉼. 주말 내내 운동하고 싶어하다가 오늘 나와서 운동. 땀흘리는 일요일이 무척이나 행복하다는 슬슬 push up을 비롯 상체와 등 운동을 조금씩 늘려야.. 더보기
[운동일지] 12.17. 화요일 (70min) 2013.12.17. 화요일 pm 10:20~11:30 (70min) running 5 min leg press(150p) 15 * 3 set lunge 15 * 3set squat 1 15 * 3et squat 2 15 * 3et running 40 min 열혈회원 모드로 밤늦게. 연말 흐트러 지지 않게 운동은 안 빼놓고 하려고 노력 중. 하체운동은 습관이 되었고, 내일 아침 pt를 받고 상체운동을 배워보기로. 더보기
[운동일지] 12.16 월요일 (80min) 2013.12.16. 월요일 pm 12:50~14:10 (80min) running 5 min leg press(150p) 15 * 3 set lunge 15 * 3set squart 1 15 * 3et squart 2 15 * 3et walking lunge 15 * 4set running & walking 40 min 주말 오랫만의 지인들과의 모임. 디저트로 설탕 덩어리 케익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었다. 먹으면서도 내심 이러다 퍼지는건 아닐까, 이러다 연말 운동이고 뭐고 하기 싫어지면 어떨까 염려했었다. 그러나 어젯밤 잠자리 들기 전의 생각은 오늘의 칼로리는 내일 땀으로 배출해야겠다, 운동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채워진다. 오늘 점심 짬을 내서 맨소체조하고 러닝했다. 여전히 땀으르 흘리면 개운하고 기분 .. 더보기
2014년 센티의 버킷리스트 내 인생 모토가 24시간 일, 24시간 놀이인지라 201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다 연결고리가 있더라. 1. 단독저서 출간하기 MU의 멤버 박현진, 강정은 책출간 기획 지원사격하기. 조대표님의 버킷에도 들어가 있다. 그동안 경험 한 것들, 직장에선 얻을수 없는 것들, 그동안 내가 삽질한 사연들이 다 사례로 남을 터. 쓸데 없는 경험은 없다!! 2. 내 경험을 나눌 강의하기 버킷리스트 1번과 연결. 이래저래 나도 뻘짓 좀 해봤다.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들에게 작은 방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나누겠다. 3. 월 1,000만원 수익내기 MU의 프로젝트와 나의 플랜B, 그리고 버킷리스트 1,2를 통해 출간과 강연을 통해 얻을 수입으로 월수입 1천만원에 도전한다. 몇 년 전 주식으로.. 더보기
[운동일지] 과단백이 과근육을 만들어주진 않는다는 믿음 (PT 10 회차) 보름만의 pt 10회차. pt가 없는 날은 주 3회 이상은 나와서 한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만 하다 갔다. 늘 마무리로 유산소 운동을 해야할텐데 하는 생각 뿐, 쳇바퀴 돌듯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나 할까? 인바디 측정 결과야 변함 없는 것으로. 1kg은 근육이 줄고, 0.1kg이 체지방이 줄어드는 결과. 또 근육이 줄어듬으로 객관적인 측정치로는 운동을 열심히 안 했다는 결론으로 조금은 억울한. 뭐가 됐든 체중이 조금이라도 줄기라도 했다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운동을 그만큼 열심히 안했다는 말에는 약간의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무게는 무섭게 올라가고, 또 그걸 하고 있는 나를 보면 스스로 조금 성장한 것에 만족스럽다. 덜 먹고, 유산소 운동 40분으로 늘리는 것으로 해결해보자. 12월까지 아주~ 하드하게.. 더보기
[운동일지] 대체 뭘 드시는 거에요! (PT 6 회차) PT 6회 째. 무려 한 달 만에 인바디 스캔. 체중 1kg 빠진거 빼면 변한 게 없다. 그마저도 지방이 아닌 단백질이 빠졌다. 트레이너는 대체 뭘했길래 단백질이 빠지는 것이냐며 나의 식단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대체로 나는 동물성 단백질 보다는 현미와 채식에 포인트를 맞추는 편이다. 최근 한달간은 토마토,브로콜리,당근, 양배추를 푹 삶아 갈아놓은 일명 해독주스를 마시면서 몸의 가벼움을 만끽하는 중이었다. 나의 야채 주스 이야기를 듣자마자 트레이너는 곤란함을 표하며 거기에 다른 영양소를 같이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하루에 단백직 40g은 먹어야 합니다. = 주먹 만큼의 고기를 어떻게 매일같이 먹어요. + 단백질 40g을 섭취하려면 그 이상의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부담스러우면 닭가슴살을 두 쪽 드세요.. 더보기
[운동일지]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받는다 여름은 땀 흘리기 좋은 계절이니 운동을 시작했다. 집 근처에서 GX 스피닝, 요가를 했다. 갑작스레 공덕역에서 사무실을 얻는 바람에 진득하게 하지 못했다. 운동해야지, 해야지 말만 하다가 사무실 적응 한 달이 지날 무렵 내가 사람들을 선동했다. '우린 요가 같이 정해신 수업에 시간을 맞춰야 하는 건 안 어울리니 GX프로그램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때나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트 센터에 갑시다.' 이렇게 우린 공덕역 지하철과 사무실의 5분 거리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에 무려 6개월간 등록을 지른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타인의 권유에 무척 약한 조연심 샘은 그 다음 날 퍼스널트레이닝 40회를 질러버렸다. 남들이 PT를 하건 말건 나는 자전거나 타고 짧게 러닝머신이나 뛰고 샤워장의 사우나 시설만 이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