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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여성창업연대기> 토크쇼 후기 토크쇼 후기 2019.9.20(금)-21(토) PM5-8시 @동국대학교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대표가 초대해주어 에 게스트로 참가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고 사양했으나 창업 3년을 넘기고 아직까지 생존함으로 충분하다고 용기를 주어 수락했다. 리빙 패브릭 엘레나하임 공동대표 이예은 대표는 만삭에도 참여해주셨다. 400만원으로 공동창업해 지금의 엘레나하임으로 한땀 한땀 성장시키는 이야기에서 사업에 대한 철학과 진실함이 느껴졌다. 나는 첫번째로 기술창업을, 두번째로는 지식창업을 해봤다. 첫번째는 반년도 안되서 접었다. 나는 경영자보다는 기획자로서 더 맞다. 그 창업을 통해 나는 내 주제파악을 확실하게 할 수 있었다. 두번째는 1인기업인데 이 또한 혼자하는 것의 한계가 있어 늘 파트.. 더보기
[홍보] 자기다움으로 승부하는 스타트업 브랜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딩 특강을 진행합니다. 홍보 자료를 잘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2012년 송년모임 집밥 후기 집밥 연말정산모임. 일시: 12월 11일 (화) 오후 7시 ~ 9시 장소: 삼성역 위메프 (Wemakeprice) 본사 지하 1층 접견실 집밥의 연말정산모임 스타트업의 고민도 공유하고 의견/자문을 듣고, 더불어 각자의 질문과 고민도 함께 이야기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엔 어머님들 도시락 사업단과 연계해서 도시락 사업도 하는데 밥맛이 꽤나 좋았다. 인맥도도 그려보았다. 이렇게 보니 스타트업끼리의 협업 구도도 떠올라서 좋다. 그간 집밥 서비스의 발전과정도 들어보고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집밥 행동대장 박인대표, 풀타이머 덕, 강덕형씨. 자기소개 열심이고 보는것도 열심. 모임의 주제는 '어떻게 하면 지속적인 창업질이 가능할까'였다. 대기업 자본에 밀리는 쓸쓸한 현실, 하고싶은 .. 더보기
5월의 허스토리 - 기획자냐 사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남자들 술 한잔 걸치며 인맥도 형성하고 정보도 나눈다는데, 술도 안하는 여성들은 어떻게 그들의 네트워크를 만나나. 이런 여성들의 내성적인 성향을 간파한 남성이 그녀들의 모임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허스토리. 스타트업을 하는 기업가 여성, 혹은 스타트업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임. 여성들에 의해 여성이 추천되고 참여하는 여성의 모임이다. 한달에 한번 씩 모여서 네트워킹을 하는데 참 똘똘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은 이곳에 있다. 참으로 멋진 여성들이 아닐 수 없고나. 이 모임에서 얻게 되는 것은 멋진 여성들과의 만남 뿐 아니라, 낫선 이들의 네트워킹을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진행방식을 배울 수 있어 좋다. 여고 이후 이렇게 많은 여자들과 만나는 것도 드문 일이다. 성별만 같을 뿐 나이도 하는 일도 제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