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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브랜딩

특강 <취업력을 높이는 셀프브랜딩>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특강 2018.4.11.수 pm2:00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수업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고 있다'는 다니엘 핑크의 말처럼 대학 3,4학년들이 한 학기 동안 이 수업을 듣는 이유는 바로 취업이라는 가장 공들여 자신을 팔아야 하는 일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셀프브랜딩은 팔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다운 컨텐츠를 만드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어떻게 내가 지금의 나로 살게 되었는지에 관해 현재 진행형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강을 준비하면서 저의 새내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일찌감치 자기 적성을 파악해 원하는 과에 들어와 탐구한다면 행복하겠지만, 대학 특강을 가보면 자기 전공이 만족스럽다는 친구는 거의 못봤다. (이번 특강에서는 단 한 .. 더보기
특강 '창업, 셀프브랜딩하라'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특강 '창업, 셀프브랜딩하라' 2017.10.25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창업, 셀프브랜딩하라'로 특강을 마쳤다. 강의 의뢰를 받고 대학생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도움이 될까 생각하다가 사회생활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겪은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정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에 괴로웠던 신입생 시절, 호기심으로 무작정 해보고 나서야 깨닫게 된 적성, 다양한 프로젝트로 현장경험을 통해 늘게 된 실력, 창업의 시작과 실패, 여러 멘토와의 만남과 성장 등... 이 좌충우돌 속에서 성장을 했고 그 과정에서 셀프브랜딩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다니엘 핑크는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저서에서 "인간은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셀프브랜딩은 팔리는 내가 되기 위한 생존 전략이 .. 더보기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과 함께한 비건 다이닝 @스윗솔키친 11월 우아한 비건다이닝을 싸랑하는 코치님들과 함께하고 싶어 비건다이닝을 기획했다.제가 음청 좋아하는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세프에게 특별 메뉴를 부탁했다. 자연에서 온 건강한 음식을 먹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시길 바라며!! 요리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박솔지 셰프 당근과 토마토를 갈아 만든 따듯한 스프. 콩고기 꼬치구이. 은제 먹어도 맛있다. 다들 고기인줄 알고 드셨는데, 나중에 콩고기인걸 알고 깜짝 놀란 후문이... 모듬 버섯 발사믹 야채구이. 버섯의 쫄깃함과 각종 야채의 질감이 살아있다. 빵과 함께 먹어줘야함. 아삭한 양배추와 새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코울슬로 샐러드 가지와 콩패티로 만들어낸 스테이크. 아래 플레이팅 된 잎사귀는 시금치라는데 나물로 무쳐먹던 시금치의 새로운 발견이다. 한국사람들은 꼭 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