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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40라운드 정기모임 8월의 주제 '도전'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하는 백작가님의 이야기. 하고 많은 소재 중 개를 찍어 개작가로 불리던 시절. 뚝심있게 빌고 나가 5년만에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회원들의 도전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정은양은 나꿈소의 무대에 섰던 것으로 생애 최초로 큰 무대를 섰던 감격을 나눴다. 나는 드디어 월급쟁이로서의 삶을 접고 새도전을 하게 되었다. (안대표님이 일인창조기업으로 컨설팅을 해주시기로 했다) 김언화 대표는 미술을 선택하고 미술을 전공하게 된것. 박월선 교사는 전주를 떠나 경기로 임용고시 도전을 한 것. 김태진 교수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것. 김경호대표는 자신의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후 일상이 모두 도전이었다고 했다. 안계환 대표는 이번에 새 책나왔고 앞으로 중국역.. 더보기
잡코리아 힐링토크콘서트 - 너의 꿈을 소리쳐 리엑터스 오MC 잡코리아 기획 오MC의 기획 첫 무대이기도 하고 40라운드 백작가님의 세바시에 이은 강연무대이기도 해서 응원과 자극받으려고 참가. 사회가 이만큼 변했는데 학생들의 꿈을 들어보면 의사, 검사, 변호사... 수십년전과 같다. 그들이 이런 직업을 꿈꾸는 이유는 분명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의사는 의대가면 되고, 검사는 사시를 패스하면 되는거다. 만약 다른 일의 세계를 안다면 꿈을 꾸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청소년들의 꿈도 달라지지 않을까. 꿈PD, 포토테라피스트... 생소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꿈을 이야기 한다. 더구나 이들은 자신의 꿈을 파고들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오종철 mc의 편안한 사회와, 4분의 연사들의 꿈 이야기 시작. 백작가님의 '도전'에 관한 이야기가 첫 .. 더보기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후기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休' 드레스코드 : 바캉스 진행 : 브랜드분과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참석 : 박현진, 김창화, 김정기, 반경남, 조연심, 김언화, 백승휴, 김군태, 홍난영, 박월선 강정은, 안계환, 김태진, 노진화, 김경호, 유동인 16명 식사를 하면서 한달만에 만난 얼굴들 인사. 각자 어떤 바캉스 패션을 하고 왔는지 살펴보는 시간. 김경호 대표의 제안으로 Surfing USA 음악에 맞춰 율동 따라하며 오프닝했다.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자 1분 발표. 7월 2012년 절반이 훌쩍 지났고 지난 반년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나누고 드레스 코드를 설명하는 시간. 가장 빼어나게 어필을 잘 한 사람에게 각자 갖고 있는 스티커 2장을 붙여준다. 무려 회비 1만원을 면제해.. 더보기
5월의 봄소풍처럼, 40라운드 정기모임 후기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소풍' 5월 16일 7:30 @강남 SIDA 새로운 직업이 생길것같다고 말씀하셨다. 대리 MC. 원래 하기로한 진행자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못하게 되자 지난 3월 모임에 이어 급작스럽게 진행자로 찍혔다. 그만큼 애드립과 안정된 진행의 김태진 교수님이다. 사진을 보라 사전에 연습된것 처럼 자연스럽지 않은가. 이어 한달간 있었던 자유로운 소개가 이어졌다. 박월선 - 바우덕이 축제를 다녀왔다. 콘텐츠가 쌓이는 개념을 발견해서 기쁘다. 김은주 - 5월2일에 아버지 상을 당하고 삶의 간절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김창화 - 힘들었던 부친상, 힘이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은 - 대학친구들과 난지캠핑으로 에코미션캠핑 다녀왔다. 박현진 - 경험을 교환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더보기
[포토테라피] 내가 좋아하는 사진과 이유를 설명하기 5~10장 사이. 내가 찍은 사진중 그냥 보기 좋은 사진을 골라서 제출한다. 카메라 기법을 배운적도 없고, 테크닉 적인 부분은 전혀 모른다. 평소에는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기도 하고 내가 그닥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기진 않는 편이다. 직업적으로 사진을 찍을 일이 잦은데 주로 '정보'를 전달 하기 위한 도구로만 사진을 이용했다. 어쨌거나 그동안 묵묵히 찍어놓은 사진이 100기가가 훌쩍 넘는 용량이 차 있고 정적인 사진 가운데서도 유독 기억에 남은 몇가지 사진을 골라낼 수 있었다. 저 사진들을 골라낸 이유. 글세. 저 사진을 찍을 당시의 심리는 상황극.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나는 일종의 연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무언가 연출한 듯 만듯한 묘한 분위기. 노랑 봉지를 든 그녀들이나, 나란히 그림자를 드리우고 어.. 더보기
[포토테라피] 여행문화기획자가 만들어내는 포토테라피 사진 찍기의 목적이 기록이거나 표현이다. 여기에 백승휴 작가는 '치유'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얼마전 백승휴 작가의 미니인터뷰를 위해 방문했다가 (http://sentipark.com/446) 매주 월요일 낫에 포토테라피 수업을 듣기로 했다. 10회 과정이지만 한달의 휴직을 끝내면 아마 3회정도만 듣게 될 테다. 강좌명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포토테라피였다 직업상 나는 여행을 갈때면 무조건 DSLR을 가져가야했기에 반 여행작가 흉내를 내야했다. 주로 내가 사진으로 작업한 내용은 '꼬시는' 목적이었겠구나. 나는 요새 사진의 가장 기초적인 기능인 기록을 시도하는 중이다. 목련이 피고 지는 상태의 신비로움이랄지 (http://sentipark.com/450) 도시농부가 되고자 하는 상추쌈 프로젝트를 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