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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한 진로 캠프'에 퍼실리테이터로 참가하다 @ 대구 경산고등학교 2014. 10. 01. Am9:00~ Pm4:00 @대구 경산고등학교OEC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한 진로 캠프' OEC 장영화 대표님과 통화하다가 한가지 제안을 덥석 받아들였다. 대구 경산고에서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한 진로 캠프'퍼실리테이터로 참석하기로. 9월 마지막 2일을 강원도 옥계에서 보내고 10월의 첫날을 맞이하러 대구로 이동했다. 오늘 하룻동안 앙트십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2학년 6반. 아이들과 인사하고 본 앙트십 수업에 들어갔다. 세상의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기업의 세계를 알아보는문제해결카드 워크샵을 진행했다. 문제해결카드 워크샵 이 카드에는 다양한 기업이 문제를 해결 한 사례를 답고 있다.익숙한 이름의 기업들이 이런 기업가 정신을 전파하는 교육에서 만나.. 더보기
낯짝 두꺼워지고 싶은 여자가 참여한 OEC회의가 즐거워지는 퍼실리테이션워크샵 후기 OEC회의가 즐거워지는 퍼실리테이션워크샵 2013.03.23 토요일 오후 2시 @ 압구정 SPOONG 사무실 http://www.wisdo.me/wisdome/viewWisdome.do?seqWisdome=1558 회의를 많이 하는 조직은 회의적이다. 라고 내가 다녔던 회사의 사장님은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생활에서 '회의'는 피할 수 없는 일과였다. 회의라면서 윗 분 혼자 두 시간 훈계하는 회의, 의견 내보래놓고 그게 실현 가능하냐며 면박주는 상사, 말한 사람이 전부 해야하는 덤테기형 회의. 이것이 침묵하게 하는 직장의 회의문화다. 어떻게 하면 참여하는 모두가 즐거워질 수 있을까. 사회생활을 할수록 필요하는 능력이 말하는 능력인것 같다. 날이 갈수록 그 능력은 나에게도 요구되고, 이왕이면 부.. 더보기
OEC 꺼내보고 뒤집어 보는 문제 해결 워크샵 후기 꺼내보고 뒤집어 보는 문제 해결 워크샵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0 @스페이스 노아 OEC와의 인연은 벌써 3년 여전이다. 기업가정신을 전파하는 기관으로 스타트업지원, 컨설팅, 다양한 교육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한동안 회사에서 소비지향적 여행에서 벗어나 어떤 가치를 결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제주도 글쓰기 캠프 여행을 기획했었다. (링크) 그걸 눈여겨 봤던 회사 사장님이 창업가 교육을 준비하는 oec를 소개해주셨다. 제주도에서 OEC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그때의 2박 3일간의 경험한 소감은 새로움이었다. 지금이야 퍼실리테이터니 참여형 워크샵이니 하는 단어가 익숙하지만, 그 당시의 나에겐 처음 접하는 세계였다. 그런 경험들로 이번에는 이번 워크샵은 얼결에 퍼실리테이터를 체험하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