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EBS교육대기획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를 내리 봤다.

왜 우리는 대학에 갔는가?


어메이징 데이 1,2

인재의 탄생 1,2

말문을 터라

생각을 터라

이렇게 6편으로 구성된다.



[어메이징 데이 1,2]

현 대학생의 모습을 대학생이 취재하는 형식의 다큐였다.

취업에 요구되는 학점, 대외활동, 영어, 어학연수 등 해야 할 게 너무 많은 대학생. 
심지어 취직을 위해 모든 사회관계를 끊고,

밥 먹을 시간도 아껴 홀로 신문을 보며 공부하는 자칭 아싸(자발적 아웃사이더)의 모습도 존재한다.

취업만이 대학진학의 목표인 현실이 된 모습니다.

이들에게 '나'를 탐구하라는 말은 사치같이 느껴진다.



[인재의 탄생 1,2]

사회가, 기업이,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는 무엇인가?

여기 시대가 지나도 변치않을 인재가 되기위해 모든 수고를 바쳤지만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해 헤메고 있는 청춘 5명이 멘티가 되어 멘토링을 받는다.

6개월의 멘토링을 통해 진정한 인재상에 대해 깨닫고,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처음 5명의 멘티로 시작했으나 중도에 한명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마지막은 세명의 멘티만이 부각된다. 
서울대 법대 졸업생 김성령, 세계 유수의 젊은이가 모인 북경대 재학생 김관우, 지방대의 한계에 스스로 갇혀버린 취업준비생 엄지아.

멘토들도 조벽 교수의 멘토링이 주가 되었다.

조벽교수가 제시한 인재의 기준을 찾는 멘토링의 시작부터 의미심장하다.


멘토링1 - 걷기 1시간이상 또는 뛰기 30분 이상, 1주일 5일 이상. 이유는 스스로 찾을 것.

매일같이 운동을 반복한다는 것은 습관이자 생활 태도다.

변화를 원한다면 생활과 몸부터 다져야 한다는 생각.

내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멘토링2 -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 발표

다른 멘티는 몰라도 북경대 재학생 김관우씨의 발표가 안타까웠다.

그는 오직 '대기업에 영업파트에 취업해서 돈을 많이 받겠다'는 의지로 불타던 사람이었다.
꼭짓점에 올라가야 1등만이 성공한 인재라 생각하는 전형적인 스펙주의자.  

자신을 발표하는데 화려한 스펙과 자격증을 얼마나 많이 획득했는지만을 발표했었다.

대기업 인사담당자로부터 이런 지원자는 뽑지 않는다는 피드백에 깊은 상처를 받고 절망에 빠졌다.


멘토링3 - 자신의 장점 50개 찾기

지방대의 한계에 갖힌 엄지아씨. 스스로의 장점을 찾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의 도움도 받으면서

조금씩 긍정으로 자신을 보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스스로 내린 한계를 극복해나간다.

멘토링4 - 산 정상에 오르기

멘티들이 힘들게 산을 오르고 나니, 자기에게 소중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멘티들은 함께 가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이들에게 6개월의 과정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옳은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 성찰하는 시간이었다.


결국 타인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가 행복한 방향을 정해 걸어가는 것.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향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마지막에 이들이 자기가 깨달은 인재상을 말할 때, 얼굴은 생기로 가득하고 편해보인다.

6개월 전 멘토링을 시작했을 때의 기준이 되었던,

경쟁에서 이기는 것, 토익공부해서 취업이 되는것 이 아닌,

자기 스스로 행복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주고, 함께 가는 것으로 정의 하는 것.

이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갈 미래가 그려져서 보면서도 좋았다.











나는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내가 어떨때 행복한지를 아는 게 제일 중요하다.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방황을 하고 많은 길을 걸어보았는지.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는 절대 싫다. 

지금처럼 이대로 내 길을 향해 가고 싶다.

그리고 아마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은 방황을 하고 길을 헤메고 또 이자리에 오게될거니까.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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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코치로서 개인의 잠재력을 깨워 비즈니스의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코칭하고 있습니다. sentipark@gmail.com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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