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프로젝트] 7rd 백두대간 상봉산 코스 
2018.4.5 @ 빼재에서 소사고개까지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늦꿈, 반반, 몽벨 


공사다망한 겨울이 지나, 식목일에 봄산행으로 다시 뭉친 팀. 
식목일을 그렇게 손꼽아 기다렸건만, 야속한 비소식이 들려왔다. 
현장에 가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근처에서 놀다가라도 오자며 새벽 6시 출발했다. 
이날은 백두대간팀이 결성된지 3주년이기도 하고, 인순샘의 생일이기도 했다.





진짜 이렇게 비가오는데 산에 오른단 말이오? 
옷 단디 입고, 비옷도 챙겨입고 준비했다. 

봄날이라고 얇게 입고 왔더니 춥긴 추웠다.
등산하다보면 땀이 날것을 대비해 적당한 보온을 한다.


올해 새로 만든 시그니처.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로 디자인을 한다. 
원숭이 - 닭 - 개 벌써 세번째 현수막이다. 

군데군데 진달래 꽃이 피어있는 산길.




진달래 꽃놀이 하면서 쉬엄쉬엄으로~~



산안개가 하도 짙어서, 조금만 선두에 서도 저렇게 아스라한 모습이다. 
그리고 먼저간 선두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바로 인순샘 깜짝 생일 파티!



떡을 예쁜 모양 그대로 바리바리 짊어지고 오신 감대 대장님.
바람이 하도 불어 촛불은 켤 수 없었다. 



잠깐! 라이브 방송해야해! 자랑할거임. 
열심히 페북을 켜는 인순샘. 


정상 등반 및, 생일 축하 및 기념 촬영. 






중간에 간식도 까묵고...




조금전 오르막에선 진달래, 산수유가 맞아주더만, 
내리막 길에선 흰 눈이 쌓여있다. 봄, 겨울을 동시에 느끼는 중. 



그 와중에 조심성 많은 고동은 인순샘의 손을 잡고 철퍼덕 주저 앉음. 

다시 꽃길 등장. 눈누 난나~~~~ 







드디어 마을로 내려온다. 





일찍 산행을 마치고, 근처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저녁식사. 
봄날 같지 않게 쌀쌀해서인지 뜨끈한 국물이 매우 사랑스러웠던 시간.  


늦꿈님이 끓여 온 소고기와 조갯살을 넣은 미역국. 
이거 다 먹을 동안 '캬아~~~'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 모른다.
 



이번 산행도 무사히 함을 축하하며, 담 산행은 철쭉 감상하러 gogo~~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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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빼재 - 상봉산 소사 소개 7.5km
해밀 산악회 18년도 백두대간 가는길 산행 안내

1. 일시 : 2018-04-05(목) 백두대간 상봉산 코스(1,255m)

2. 코스 : 백두대간 10구간 빼재에서 소사고개까지(7.5km) 
 □ 빼재 → 상봉산(4km) → 소사고개(3.5km)

3. 뒷풀이 장소 : 협의하여 현지에서 결정함

4. 준비물 안내 
 □ 개인 준비
   - 봄 여벌옷(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렌턴(건전지 A급), 장갑, 스틱, 1L이상(500mlX2),
     수건, 보조배터리, 모자, 버프, 컵, 개인 기호간식, 무릎보호대, 등산의자, 선글라스 등
     개인적으로 가감할 수 있습니다(선택)
   - 간식 및 주류는 개인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별 점심 식사 준비
 □ 버너, 코펠. 라면은 만약의 경우를 고려하여 준비해 감


5. 지원 요청 사항
 □ 차량 운행 경비 지원(8만원을 차량당 지원함)
   - 산출 내역 : 통행료 약 10,000원 X 2 + 주유비 약 30,000원 X 2 

 □ 비용 : 7만원/인당(아침 식사와 커피값, 뒷풀이 비용 일체 포함)
   - 단 주류비용은 제외됨
   - 입금 완료일 : 출발 당일 현지에서 회비를 받습니다


6. 기타사항

 □ 출발 시간 및 장소 : AM 06:00 정각(서울숲)
 □ 경유지 : 서울숲 출발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통천 버스 정류장 → 
             신갈 간이버스 정류장 → 신풍령 휴게소

 □ 개인별 준비물은 사전에 꼭 챙겨주시고 여벌옷은 비닐 봉투로 담아 주세요
 □ 배낭에 아래쪽은 여벌옷류, 중간 위치는 일정한 시간마다 사용할 물건 그리고 위쪽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적재하시되 무게를 양쪽으로 균등 분산하여 배낭을 꾸려주세요 
 □ 산행 완료 후 갈아 입을 옷가지 등은 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7. 네비 주소 안내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신풍령휴게소


8. 백두대긴 참석자 현황 
자뻑, 블랙, 자왕, 반반, 고동, 몽벨, 늦꿈, 감대 


2016년 4월 5일 식목일에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만나 1박 2일 백두대간을 시작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곧 3주년 기념일이 다가온다. 
식목일에 태어나 잊을 수 없는 인순샘의 생일이기도 하다. . 
늦꿈님이 미역국 끓여서 짊어지고 가겠다고 선포하시고 인증샷까지 보내주심.  
틈틈히 페이스북에 요리 솜씨를 뽐내셨는데, 드디어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그 해의 동물을 상징으로 한 현수막을 만들었는데, 
벌써 3개째다. 올해는 황금 개띠해, 
올해도 무사히, 건강히, 즐겁게 산행할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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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 참가하다
2017.10.29 



 


마라톤 할 때마다 이를 가는데 
얼결에 또 하게 된 춘천마라톤.

새벽 5시에 나와 6시 잠실에서 춘천 셔틀버스 탑승.
뜨듯한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스타트.


짐을 맏기고 체온 보호를 위해 우비를 입고 있다.


이미 일행은 다 앞으로 보내고 나혼자 유유자적 뛰는 듯 걷는 듯 한다.
4km대 초반이었다. 거리마다 마라토너들 응원단이 있는데 그중 취타대가 있었다. 
취타는 불고 치는 악기들이 중심이 되는 형태의 음악으로  행진할 때 쓰이던 음악이다. 
예전에는 임금의 거동이나 현관들의 행차, 군대의 행진또는 개선등에 쓰였고 
지금은 큰 행사나 나라에 중요한 일에 주로
 등장하여 연주한다. 

흥을 돋워준다고 소양강 처녀를 연주하는데 너무 못하는 것이었다. 
나는 웃느라 멈췄고, 달리던 이들이 오히려 취타대에게 응원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아직은 한참 힘이 남았을때였다. 





호반의 도시 춘천답게 아침 안개의 풍경이 기가 막힌다.
반은 취해 달리다가 
마라톤은 뒷전으로 전반 시간이 다 갔다.





애초에 김창권 대표님과는 21.0975km 

반환점만  돌고 회송버스에 탑승하리라 약속한 터였다.
먼저 도착한 대표님은 
내가 도탁할 때까지 기다려주시며
반환점에서 인증샷을 찍어주었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이제 버스나 타자며
회송 차량을 찾았는데  이차는 스텝 차량이라 탑승할 수 없고, 
저 차는 지금 안간다며 여러 사정을 댄다.

다음 회송 차량을 타려면 1km를 더 가서 32km 분기점으로 가라고 한다.
불타는 발바닥을 지그시 눌러가며 32km 지점으로 이동
다음 차량을 목 빠지게 기다렸으나, 올 기미가 안보이자
에잇 이럴거면 그냥 뛰어 가는게 더 빠르겠다며 홧김에 마저 달리기로 했다.





그리하여 37.5km 40km, 41km, 
피니쉬 라인까지 인증샷을 찍게 되었으니
회송차량을 못 탄게 다행이려나.
덕분에 다리 구석구석 안 아픈데가 없다.






내년에는 6시간 내 완주를 목표로 기록증도 받기로 다짐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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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첫 피서는 해밀산악회와 함께
홍천 용소계곡으로 왔네요.
계곡 물을 보자마자 입수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4km 가량 트래킹도 했어요.

햇살이 들었을 땐 트레킹을,
구름이 가득할 땐 연기 폴폴 내며 밥먹고,
물놀이 하다가
소나기 내릴 때는 음악 들으면서
따듯한 커피 끓여 마셨어요.

캬 이런게 사는거지!! 라고
다들 입을 모아 말했어요.

그리고 짐 옮기고 텐트치는 힘쓰는 일과,
불판 정리, 커피, 콩국수를 말아내는 섬세한 일은
대장님을 비롯한 남자들이 다~~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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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태안 벙개 
2017.4.16 @ 충남 태안 백화산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늦꿈, 무고, 반반

봄날 태안으로 백두대간팀 벙개!
아침 7시에 합류해 태안으로 출발했다.
태안은 바다를 가야하건만 산에 중독된 이들은 태안에서도 산에 올라야 했다. 
백화산 정상까지 2KM. 음청 귀엽네. 




나름 밧줄을 타야할 구간도 있다.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사뿐한 발걸음으로 내려온다. 

2시간 가량의 등산을 마치고 이제부터는 먹방을 시작한다. 
태안에서 살고 있는 반반님이 모든 식사를 책임지셨다. 

평지에 핀 어여쁜 벚꽃을 감상하는 중. 누군가가 뒷태를 찍어주심!!






매운탕이랑 게찜, 간장게장, 튀김 등 퍼레이드. 
끝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는 먹성이었다.
소화를 시키며 바닷길을 산책하려 했으나 배가 부른 관계로 간단히 수목원을 가보기로 했다. 



천리포 수목원은 수목원의 재발견이었다. 
푸른 눈의 이방인 故민병갈 설립자(Carl Ferris Miller, 1921~ 2002)의 평생 역작으로
서해안의 태안반도 만리포 해변 옆 천리포라 불리는 해변 마을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초 사립 수목원이다. 

운이 좋아 조경전문가에게 숲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천리포 수목원은 사람이 아닌 나무를 위한 수목원이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한바퀴 돌아보고 나서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에게 예쁘게 보이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제 자리에 놓여있는 느낌이었다. 

10채 정도의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이곳에서 숙박하면서 관찰 할 수 있다. 
매월 일정시간에 예약을 받는데 매우 치열하다고 한다. 

이른 아침 입장시간 전, 그리고 입장시간 이후의 저녁시간까지가
오롯이 홀로 수목원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라고. 

꼭 한번 수목원의 1박을 해보고 싶다. 



만개한 수선화는 일년 살이 식물이다.
일년이 지나면 뿌리가 많이 생기는데 이를 분리해서 따로 심어주면
더 아름다운 꽃이 핀다고.  



저녁은 반반님의 부군이 대접해주셨다. 
환대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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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팀 1주년 & 인순샘 생일파뤼 
2017.03.30 @ 삼청동 로마네꽁띠
with 자뻑, 고동, 블랙, 몽벨, 자왕, 늦꿈, 땡비 


작년 4월 5일, 백두대간을 첫걸음을 디뎠다.
그날은 인순샘의 생일이기도 했다. 
다가오는 1주년 & 인순샘 생일축하의 자리가
땡비님의 초대로 마련되었다.
삼청동 골목에 위치한 맛집 로마네꽁띠.
맛있는 음식과 와인과 수다로 행복한 두어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곧 산에서 만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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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d 소백산 상고대를 다녀와서 

2017.2.18 @단양 소백산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눈꽃을 한 번 더 보러 겨울산행을 감행했다. 

주말을 활용해 소백산을 다녀왔다. 

참여자는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5명으로 오붓하게 다녀왔다. 

역대 최저 참여율!!




백두대간 출발점 제2연화봉에서 제1연화봉으로 출발~~ 





원래 이 길은 천문대까지 통행하는 차도이다. 

아스팔트 흔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쌓여있어서 약 7km를 걸었다. 




자뻑님.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블랙님.




아이젠으로 더욱 느려진 고동. 




자왕님 



산대장 감대님.




금강산도 식후경. 제2 연화봉 대피소에서 식사를 한다. 




오뎅과 라면, 곶감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출발~ 





내리막길은 썰매를 활용한다. 

올해의 마지막 썰매다!




혼자보기 아까운 눈꽃의 흔들림. 









제1 천문대를 향해서~

산꼭대기를 경계로 음,양지가 분명하다. 

우리는 저 흰 눈 사이로~~ 





상고대로 향하는 길. 

온몸이 바람에 저항한다고 기울어져 걸어야 할만큼 강한 바람. 

말로만 듣던 상고대 칼바람을 직접 겪었다. 

눈만 내놓았는데, 눈두덩이가 쓰렸다. 
















새벽 4시 30에 일어나 나왔다. 별보고 나와 별이 뜬다. 

총 거리 18km.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쳤음에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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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4번째 함백산을 다녀오다 

2017.01.23 @함백산





1월의 백두대간 프로젝트는 함백산이다. 
강원도 정선쪽이라 하루 전날 숙소에서 묵기로 했다.  
저녁식사 무렵 도착했는데, 강원도 추위는 정말 매서웠다. 



저녁식사. 이미 산에 다녀온 느낌.




겨울산은 방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도 주의를 주셔셔 
방한용 마스크와 모자, 장갑, 내의 여러벌, 핫팩을 준비해갔다.
그러나 불합격. 좀 부족하다고. 여분의 옷을 빌려주셔서 이래도 되나 싶게 껴입고 나니 거지패션이 되었다. 




아침은 든든하게 북엇국. 뜨듯한 국물로 속을 덥혀야 칼바람을 이길 수 있다. 



어재 찍고 왔던 그 장소에서 출발촬영. 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백두대간 프로젝트 시그니쳐도 새롭게 ^^








껴입고 껴입은 여성동지들. 
패션보다 중요한 것은 방한! 




정말 많이도 껴입었다... 팔이 안 닫힌다. 



곳곳에 썰매타기 좋은 포인트가 있다.
드디어 눈썰매 개시!. 늦꿈님이 개인용 썰매를 하사하시었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칼바람이 분다. 정말 놀랍게도 춥다. 
상고대서 바라보는 경치가 죽인다. 




점심은 쉘터에서 보냈다. 칼바람을 피해 잠깐 이곳에서 머물며 쉬니 기운이 회복된다. 
비닐 밖은 눈꽃이 언다는...




















눈에 반사된 빛에 피부는 까슬하게 탔다. 
무사히 산행한 것에 박수를...






산행 후에는 칼칼한 음식으로 기력보충!!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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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번엔 함백산 겨울 눈꽃보러 함백산으로.

함백산. 함박눈이 가득할 것 같은 이름이다.


종아리까지 쌓인 눈을 휘휘 저어나가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는 나무가지의 투덜거림을 들으며

마무리는 쌀포대 타고 그 눈길을 내려오는 설산의 낭만을 꿈꾼다.





해밀 산악회 17년도 백두대간 가는길 함백산 눈꽃 산행 안내


1. 일시 : 2017-01-23(월) 백두대간 함백산(1,572.1m)
2. 코스 : 백두대간 39구간 화방재에서~두문동재까지(약14.5km)

화방재 → 수리봉(1.3km) → 망항재(2km) → 함백산(2.7km) → 자작나무 샘터(2.2km) 

→ 은대봉(1.8km) → 두문동재(0.9km) = 총거리(10.9km) + ∝

1 Pass 구간 : 화방재에서 망항재까지 (3.3km)
2 점심식사 : 자작나무 샘터 및 은대봉 제1쉼터에서

3 구간 : 두문동재까지 차량 진입이 불가할 경우에는 차량 진입
가능한 구간까지 이동해야함(예상치 못한 폭설로 발생할 수 있음)


□ 산행 완료 후 뒷풀이 장소는 현지에서 섭외 및 협의하여 결정함(참고 내용임)

1. 약산정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673 전화번호 033-591-2024
2. 정선송어회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강원남로 6486 전화번호 033-591-2625

3. 준비물 안내


□ 개인 준비

- 여벌옷(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패팅자켓, 렌턴(건전지 A급), 장갑, 스틱, 1L이상(500mlX2), 

선글라스, 수건, 보조배터리, 모자, 버프, 컵, 핫팩 개인기호간식, 무릎보호대, 

등산의자, 아이젠, 스패츠, 등 개인적으로 가감할 수 있습니다(선택)

-  개인 간식 및 주류는 각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어묵(2봉지) + 콩나물(1봉) + 라면(10개)으로 따뜻하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버너, 코펠은 1세트와 커피, 구급 약품 등 별도로 준비해 감



  • 4. 지원 요청 사항

    □ 차량 운행 경비 지원(경비 6만원을 차량당 지원함) 

    • - 산출내역 : 통행료(편도 5,500원X2=11,000원, 주유비(편도25,000원X2=50,000원)


  • □ 비용 : 5만원/인당(산행 종료 후 정산하여 결과 공지 및 잔액은 회비로 귀속 처리) 

    • - 박현진님 통장 신한은행 302-12-407191로 입금하세요 

    • - 입금 완료일 : 01월18일까지 입니다.




  • 5. 기타사항
    □ 출발 시간 : AM XX : XX 정각(탑승지 5분 일찍 도착하여 대기) □ 출발 장소 및 경유지

        ※ 정자역 6번출구 출발 → 광주원주고속도로(51.2km) → 중앙고속도로(40.1km)

         → 강원남로(64.2km) → 망항재 등산로 입구(2시간50분소요, 거리208km)

        ※ 휴게소 식사 시간은 2시간50분에서 제외되어 있음

    • ※ 공통 협조 사항 : 이동 경로를 확인하시어 탑승지 확인 댓글 요청


  • □ 단체 준비하여 점심 식사 제공

  • □ 개인별 준비물은 사전에 꼭 챙겨주시고 여벌옷은 비닐 봉투로 담아 주세요


  • □  배낭에 아래쪽은 여벌옷류, 중간 위치는 일정한 시간마다 사용할 물건 

    • 그리고 위쪽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적재하시되 무게를 양쪽으로 균등 분산하여 배낭을 꾸려주세요.


  • □ 산행 완료 후 갈아 입을 옷가지 등은 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6. 네비 주소 안내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망항재 함백산 등산로입구


 해밀 산악회 백두대간 함백산 산행 안내.pdf


늘 안전한 산행을 하도록 물심양면 챙겨주시는 산대장 감대님의 스케줄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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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프로젝트 3rd - 가을산 단풍구경  

2016.11.05 @충북조령산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주유, 자왕, 땡비, 늦꿈, 고래, 무고, 몽벨 





새벽첫차를 타고 정자역에서 모여서 달리고 달려 도착한 이화령 앞. 날씨 약간 흐림. 

8월 5일 지리산 종주때의 설움을 씻겠노라며 3개월 동안,


마라톤 종주 1회, 

수영강습받기 1달, 

크로스핏 체험하다가 토하기 1회, 


한동안 쉬다가 문득 이대로 있을수 없다 싶어서 

헬스클럽 등록해서 3일 연속 스퀏을 하고 근육통으로 시달리다 

이러다 산에 못가겠다 싶어 마사지를 받았는데 

하필 그것이 경락마사지였던 것이었다. 

부분부분 멍이든 뒷태로 다음날 산행에 도저언.

설욕을 예감한 시작이었다.  



약 11km로 가뿐하다는 대장님의 말에 또 속아보기로 했다. 

가뿐하지만 우린 야간산행을 하게 될것이란 것도 알고 있었다. ㅎㅎㅎ 






첫 출발은 좋았다. 무리의 1등자리를 차지. 고동 드디어 설욕하나.

저런 산에 이런계단이 있는것도 감사해 하면서 오른다. 그 계단이 108개일지라도...























새들고 쉬어간다고 하는 조령산,

산을 타보니 그 이유를 알겠다. 

산이...험하다. 바위만 보인다...

단풍은 우리 발 아래있다. 




기념촬영도 했으니, 이젠 도시락을 먹을 차례.

바람 불지 않고 쉬기 좋은 자리를 잡아 가져온 도시락과 간식을 먹는다. 

요때가 제일 좋아...







가을하면 갈대....

산속의 공기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본격적인 암벽등반의 길이 시작된다. 

며칠간의 하체운동으로 근육통에 시달리던 내 다리는

몇번의 암벽을 마주하고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발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인데 줄 하나 잡고 바위 하나를 넘어야 한다. 

나는 이번 산행을 통해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런 나를 잘 고동의 남자들이 무사히 건져주었다. 

전생에 나라를 몇번을 구했냐는 소리를, 바위를 건널때마다 들었다. 

고동의 남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 




이미 한고비 건너서 여유를 부리는 분들. 

이때 난 저 밑에서 발 한짝을 떼냐 마냐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해가 지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헤드렌턴을 꺼내쓴다. 

다리는 더 풀려서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이 아닌데 몸이 그쪽으로 쏠려가고 있었다. 

이날의 교훈. 산에 가기 전에 무리한 근력운동은 하지 않는다. 




새벽같이 일어나 저녁까지 산행을 마친 뿌듯한 일행들. 

탄광촌에서 나온 광부들 포스다. 







오늘도 큰 부상 없이 무사히 귀산한 보람으로 축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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