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보고 뒤집어 보는 문제 해결 워크샵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0 

 @스페이스 노아





OEC와의 인연은 벌써 3년 여전이다. 
기업가정신을 전파하는 기관으로 스타트업지원, 컨설팅, 다양한 교육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한동안 회사에서 소비지향적 여행에서 벗어나 어떤 가치를 결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제주도 글쓰기 캠프 여행을 기획했었다. (
링크)
그걸 눈여겨 봤던 회사 사장님이 창업가 교육을 준비하는 oec를 소개해주셨다. 
제주도에서 OEC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그때의 2박 3일간의 경험한 소감은 새로움이었다.
지금이야 퍼실리테이터니 참여형 워크샵이니 하는 단어가 익숙하지만, 그 당시의 나에겐 처음 접하는 세계였다.
그런 경험들로 이번에는 이번 워크샵은 얼결에 퍼실리테이터를 체험하게 되었다. 




이름과 본인의 키워드 3가지를 적는다. 
초반에 명함교환하기도 뻘줌 할 때 이 키워드로 서로 편하게 말의 물꼬를 틀 수 있다.





눈에 띄는곳에 키워드를 붙이고 테이블로 간다. 
그곳에는 또다른 퍼실리테이터가 안내한다.
주사위와 6*6의 칸칸이 적힌 질문이 있다.
주사위 두개를 던져 두가지 숫자에 맞춰 지문을 선택한다.
가령, 스트레스 해소법은? 가장 무모한 도전은 무었이었나요? 하는 질문들이다.
이렇게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딱딱하게 흐르던 분위기가 어느새 오랜 친구처럼 웅성웅성 해진다.  






이제 본격 워크샵으로 가기 앞서, 이 위즈돔의 개설자 장영화 변호사가 취지를 설명한다.
세가지 키워드로 30초간 자기소개 시간을 준다.
다들 어찌나 자기소개를 똑부러지게 하는지 자기소개만으로 지금까지 기억되는 사람도 있다.
세 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이 겪은 문제와 해결을 공유하는 발표를 들었다.






박근우 (프로젝트 노아, 노아치과 대표)
“ 가치있는 정보를 유통시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미디어가 되는 방법은 뭘까?”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12

의사들은 10년을 의과대학을 마치고 개인 개업한다.
그쯤되면 빚도 많을테고 병원으로 오는 환자는 돈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
협동조합 같은 대안적 의료를 고민한다. 시내중심가는 임대료가 비싸고, 낮은 임대료를 찾아 이곳으로 왔다.
북창동 한 복판에 코웍 스페이스를 만들었다. 실제 얼마전까지만해도 이곳은 룸살롱이었다.
장소의 문제를 공간으로 해결해보고자 한다. 





이휘성 (IBM 성장시장 전략담당 부사장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발전시키면서도 IBM의 시장을 넓혀갈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 뭘까?”

http://oecschool.org/139
http://oecschool.org/85

경영은 경영이다 라는 것. 봉사활동을 위해 경영하는 것과 경영을 성공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의 차이를 이야기 한다.
마이크로 소프트 같이 경영을 하고 그것에 성공하여 사회적 지원활동을 하는 것이다. 
스타트업을 하는 작은 조직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선배 입장에서 듣고 풀어보는 시간이 됐다. 




이동건 (소셜여행플랫폼, 마이리얼트립 대표)
“ 진짜 나만의 여행으로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뭘까?”
http://news.donga.com/3/all/20130110/52202792/1  

20대 중반~30대 초반을 타겟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고 대학생들 위주로 마케팅을 했다.
그런데 몇달간 대학생 소비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처음 연락 온 고객이 공무원이었고 후에도 정작 소비자는 4-50대 였다.
3개월간 그 고객층을 부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3개월 후 소비자 대상층을 인정하고

중년, 가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두시간에 참가자들의 의견을 나누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다.
풀리지 못한 문제는 아래층으로 이동해 만남을 이어갔다.
토요일 오전, 서둘러 나가 또 한번의 좋은 인연을 만났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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