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부에 돈과 시간 투자는 하지 않으면서 피부는 좋기를 바라는 순전한 도둑심보의 소유자다.
게다가 최근엔 바르던 기초 화장품도 똑 떨어진 터라 세안 후 당기는 피부를
개기름이 낄 때까지 기다리는 무식함의 극치를 달렸다.
그런 내가 메리케이 김영미 뷰티컨설턴트의 초대로 사무실에 다녀왔다.

피부타입 점검도 하고 메리케이 제품 체험도 해보는 시간이었다.



▲  피부원리에 대해 설명 중인 김영미 뷰티컨설턴트



여자 셋이 앉아 서로의 피부를 봐준다.
짙은 화장은 피하고 썬크림, 비비크림 정도만 바르는 옅은 화장을 하는 여성들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피부타입을 자가진단표로 체크해본다.
모공, 건조함, 잡티는 모든 여성의 공통적인 고민일테고 우리 또한 피해가지 못하는 고민이었다.




김영미 컨설턴트가 진단한 바도 비슷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피부에 맞게 클렌징 - 각질제거 - 수분/영양공급 -선케어순으로 관리를 시작했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리케이는 클렌징 제품라인이 크림은 보습/영양 라인보다 몇 배나 많다고 한다.
잘 지우는 것만으로 피부컨디션을 웬만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렌징은 듬뿍 떠서 철퍽철퍽 발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듯 포도알 만큼 짜준다.
아니 이 만큼으로 클렌징이 되나요? 모자라요~ 라는 참가자의 항의에
김영미 컨설턴트는 충분하다고 안심시킨다.



▲ 클렌징, 각질제거를 끝낸 여성동무들. 묵은 각질을 벗겨낸 피부가 말갛다.



여자 셋은 앞이마를 훌러덩 까고 얼굴에 클렌징을 펴바르기 시작한다.
뻑뻑하지도 않고 바르는 순간 얼굴 전면에 슥슥 미끄러지듯 퍼져나간다.
골고루 마사지 한 후 물뭍힌 거즈로 닦아낸다. 피부가 말끔해진다.

그 다음은 각질제거 단계.
뻑뻑한 크림제형을 골고루 바르고 손목의 스냅을 이용,
2cm정도의 둥글기로 포인트 별 마사지를 해준다. 그리고 물세안.
이렇게 해서 본격적으로 피부는 영양분을 받을 준비를 끝냈다.
 
이후 보습팩을 붓으로 펴바른다. 얼굴을 하얗게 도포한 채로, 10분을 보내는 동안
핸드관리 들어간다. 소프트너 바르고, 묵은각질을 유화시키며 기다린다.
이후 물세안하고 나면 또다시 피부는 뽀샤시.





본격적인 영양관리 들어간다. 이 많은 제품 중 우리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권한다.
특히 비타민 세럼이 감동이었는데 비타민 덩어리를 눈가에 직접투입하는 느낌이었다.
피부관리는 그때 뿐 평소의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시간여에 이르는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 점.
내 피부를 좀 더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
메이컵 안 지우고 형광등 불 켠채로 자지 않기,
세안 후 건조한 채로 두지 않기,
피지는 무식하게 손톱으로 짜버리지 않기...
소중한 내 피부에 무척 미안해지는군.





피부관리에 이어 메이컵도 예쁘게 해주셨다.
눈가에 과감한 그린 색조를 입혀주셨다.
그린 쉐도우는 혼자서 했다간 술집 마담언니가 되기에 도저히 해볼 수 없는 아이템이라 기념셀카를 남긴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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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정은
    2013.04.06 23:4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대박. 여성동무에 술집 마담언니..... 쌤의 글빨실력이란...ㅋㅋㅋㅋㅋㅋ

2012.12.18
오후 7:30~9:30
@강북청년창업센터

온라인 포트폴리오로 아웃품 내기위한 300 프로젝트.
인터뷰100개, 칼럼100개, 리뷰100개.
참여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인터뷰 특강이 진행됐다.



전문 인터뷰어가 아닌채로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 인터뷰어로 성장하는 과정을 들려준 조연심 대표
현대는 다 열심히 산다. 유니크한 삶이 주목받는 시대다.
여성리더십도 선덕여왕 리더십 이런게 아니었다. 3M 리더십으로 정리했다.

멀티젠더 Multigender(Multiple+Gender)
맥너지 Maknergy(Make+Synergy)
미다스팩트 Midaspect(Mida+Respect)

전문가는 전문가와 일하려 한다.
핵심에 집중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일에 관해서는 예측가능한 사람이 되라.
그리고 스토리를 만들어라. (지금 고생도 스토리 한 꼭지가 된다.)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하고, 한일을 끊임없이 기록하라.

위의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인터뷰에도 도전했던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1. 재능을 기부하며 훈련을 쌓아라
- 포리라운드 전문가 네트워크에서 외부와 만나는 모든 사람과 인터뷰를 했다.
- 항공타임테이블의 여행사 사장들을 정기 인터뷰를 했다.
- 무대를 내가 만들었다.

2. 일관된 질문을 하라
- 기준을 잡는 인터뷰를 하라.

3. 협업하라
- 디자이너 제작자와 협업해서 인터뷰기록을 이북으로 만들었다.
- 사진가, 디자이너, 영상..등의 다양한 재주를 협엄해서 1인터뷰 2결과물을 내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록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것이다.




pqr공식
People - 섭외
매일, 블로그 방명록, 페이스북 메시지를 활용한다.
자신의 소개를 정중하게 한다.
섭외 목적을 밝힌다.
날짜와 시가을 요청한다.
인터뷰 예상 질문을 미리 보낸다.


Question -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인터넷에 있는 뻔한 질문은 삼간다.
인터뷰이가 하고 싶은 말을 묻는다
일관된 질문을 만든다
너무 가볍지 않게, 너무 무겁지 않게

Record - 기록
메모의 기술
녹음기 활용
인터뷰 후 즉시 기록
블로그에 포스팅 전 메일로 확인요청(피드백 하는 과정에서 친해진다)
사진자료 요청
중요한 것은 기록하고 놓치지 않는다.





이근미 (월간조서 객원기자, 저자)
거지부터 대통령까지 안만나본 사람이 없다는 이근미 저자다.
기자출신의 정통 인터뷰어로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어제 이근미 저자님을 만나 궁금한점을 먼저 말씀드렸고 대부분 나와 같은 궁금점들이 있었을거다.

- 대체 인터뷰어는 얼마나 유식해야하는가
- 인터뷰의 에티켓은 어떤것인가
- 글을 얼마나 잘써야 하나
- 다양한 인터뷰이가 있을텐데 기가 쎈사람은 어떻게 맞추나

이 궁금함을 토대로 저자 강연을 풀어갔다. 

에티켓
노트북 대신 손에 들어가는 작은 노트를 들고간다. 녹음은 하지만 마음이 불안하니 핵심 내용은 적는다.
인터뷰이의 눈을 항상 주시한다.
리액션이 중요하다.
가급적 무채색 옷을 입는다.
한번 더 여기를 남겨 한번 더 만나라.

인터뷰어의 자격
대한민국 현대사를 알아야한다.
선입견을 버려라.
모든것을 지켜보고 마지막에 판단하라.

나만의 색깔을 갖자
평생 글을 쓰고 살고 싶으면 기자가 되는것도 좋다.
- 인터넷 매체 등 찾아보면 많다.
- 종이 매체가 좋다. 데스킹이 있기에 글쓰는 법을 자동적으로 알게된다.
- 계속해서 블로그에 쓰고 어필한다.

김재동이 신문사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인터뷰를 하되 직접 질문지 만들고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만나라고. 
그러자 새로운 인터뷰가 나왔다. 우선 기자들과 질문이 달랐고 독특하고 자유로운 사고가 돋보였다.
그게 바로 책으로도 엮인 김재동이 만나러 갑니다 였다.

글이 너무 다듬어지면 재미가 없다.
훈련은 기자처럼, 자기만의 개성도 반영.


인터뷰어로서 나에게 질문을 해보자
처음 만난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 할수 있는가?
상대방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무기가 있는가?
기 눌리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가? (기사를 쓴다는 목표가 명확해야함) - 분위기를 만들어가자.
밀리려고 할때 부드럽게 화제를 전환할 수 있는가?




섭외의 달인 - 매체의 홍수 속에서 셀프 구명보트를 마련하라.
- 동급 최강을 찾아라.
- 열결고리르 찾아라
- 정성스런 설문지로 마음을 녹여라
- 오뚝이 정신으로 일어나라






늘 그렇듯 단체컷으로 마무리.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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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지식근로자가 되기 위하여 한다.
온라인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를 프로젝트 300 설명회가 있었다.
나는 이 프로젝트에서 서울청년창업센터 출신의 전도유망한 대표를 인터뷰했고 온, 오프라인 기사가 나왔다.







제외동포신문 이형모 회장님의 인사가 있었다.

꿈꾸는 여자 김수영은 이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지난 1년간 22개국 67도시, 14개의 교통수단으로, 사흘에 한번 꼴로 새로운 도시를 갔다. 
마음만 먹으면 세상에 못할게 없을것이라고 일갈했다.
경험하고 행하고 나만의 고유 콘텐츠가 생길거고, 그것들이 쌓일것이다. 이제 실행하자.






오늘 연사 및 후원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인증샷.






안계환
한비야 - 일년에 백권 읽으라고 했으나 나는 내 분야의 백권을 읽으라고 권한다.
꼭 일년이라는 기한을 둘 필요가 없다. 어떤걸 선택해도 좋다. 결심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칼럼은 나의 글쓰기 실력을 늘린다.
일주일에 한 번 3천명에게 리뷰메일을 보내는데 그걸 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권 읽어서는 안되더라.
누구나 읽을수 있는 책 그리고  끌리고 좋아하는 걸 읽어라.
어려운 책이라고 좋은 것이 아니다. 수준에 맞는 책을 봐라.
정리도 또한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라.
마인드맵, 제목 기록하기, 블로그 쓰기, 심지어 트위터나 페북에 140를 쓰더라도 반드시 쓰고 넘어가라.
90%의 읽는 사람, 9명의 반응자, 1명의 쓰는 자.


이근미
기자, 소설가, 자기개발서 저자. 2년간 샐러리맨 생활을 했고 나머진 프리랜서로 살았다.
자판을 두드려서 하는 일을 주로 했지만 꾸준히 계속한 일은 인터뷰다.
인터뷰는 만남과 공감하는 작업이다.

인터뷰 노하우, 대단한 사람들은 명함이 없다.
이들을 인터뷰 하려면 한국현대사를 공부해야 한다.
근, 현대사를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1940년 이후. 인터뷰이와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그의 저서를 탐독하고, 기사를 검색하고, 블로그를 탐색하라. 그래야 질문이 나온다.

섭외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한 번 시도하고 포기하지 않는 오뚜기 근성이 있어야 한다.

창의적인 질문을 하라.
복장부터, 표정 예의를 지켜라.
눈을 바라보라. 기자는 피디다. 마음을 열어 뭐든 이야기를 할수 있도록. 예능은 리액션이다.
유능한 사진기자는 수다쟁이다.

독자의 시간을 뺏어서는 안된다. 모든 내용은 정보로 가득차야함.
- 나만의 인용법을 가져라
- 자기만의 독창적인 해석법
- 반드시 점검을 하고 넘어라가.

나만의 관리시스템 작동
- 인터뷰가 나오면 연락을 한다.
- 땡큐카드를 작성해도 좋다.


김태진교수
칼럼을 쓰는 것은 내 것을 만드는 과정.
칼럼 한 편은 한 알의 포도알이지만 주제를 모아놓으면 풍성한 포도알이된다. 
읽고, 만났으면 일단 써라.
마인드맵을 활용 본문을 세 단락으로 구성해보라.
좌절하고 괴로울지라도 써라.
시간의 힘을 믿어라.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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