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자라도 보내주는 이벤트인가 싶어 응모한 '이비자 화이트 파티' 이벤트.
며칠 후 초대문자가 떡하니 오지 않았겠는가. 그것도 하루 전날.
잊고 있던 차에 온 문자라 그런지 갈까말까 망설여졌다. 
그래도 이참에 유명하다는 클럽에 가보자. 
이비자 타이틀을 걸고 하는 이벤트를 한번 보기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갔다. 

 

입구에서부터 이 파티의 주인공은 SM3이란것을 공고히 알리고
무대위에도 떡하니 허연 차 한대가 놓여있다. 덕분에 리쌍이 공연에도 동선이 제한되어 있다.
무대 앞쪽으로 가면 차에 가려져 차 넘어 DJ의 머리만 동동 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흥에 취한 청춘들 가끔 무대로 슬금슬금 올라가나 차에 흠집이라도 날 것을 염려한 경호원들의 단호한 제지를 받았다.
이날의 무대는 SM3을 위한 것이었으니까.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이비자의 메인 디제이 Danny Marquez와 이비자 댄스팀의 등장이었다.
이비자 화이트 파티라는 타이틀을 붙인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멜론만한 가슴과 개미허리의 섹쉬한 여성과 가죽팬티 하나에 스뎅 선글라스를 낀 완벽한 복근의 남성
4명의 댄서가 등장했고... 그들이 나오는 순간 분위기는 가장 뜨거웠다.

이들은 댄서라 하기엔 춤을 추지 않는 팀이었다. 흐느적 흐느적 완벽한 몸매를 앞뒤 좌우로 잘 보여 줄 뿐.
(하긴 이비자도 그랬지.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는 곡예사이거나 화려한 분장의 섹슈얼만 강조한 댄서.)
'이비자'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응모했다가 생각지도 않게 이비자의 추억을 마구마구 떠올려주는 그런날이었다.






2012/03/02 - [인생을 바꾸는 여행/이비자 클럽투어] - 강남에서 열리는 이비자 화이트 파티?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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