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활용해 아침 기상을 해보려고 찾아보았다.
몇가지 실험을 거쳐 나에게 가장 맞는 알람을 찾았다.
나 뿐 아니라 아침을 깨워주는 스마트한 알람을 찾는 분들을 위해 공유한다.


속칭 악마의 앱이라 불리우는 <알라미> (다운받기) 

 

이 앱을 개발한 알람이 울리면 자기 전에 내가 세팅해 놓은 미션을 달성해야 소리가 꺼진다. 
미션은 사진을 찍거나, 스마트폰을 설정한 횟수만큼 흔들거나, 산수 문제를 푸는 것이다. 
누군가가 아침에 벌덕 일어나 휴대폰을 미친듯이 흔들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웃길것이다. 
미션을 수행하기 전엔 그 전엔 무슨 수를 써도 알람이 안꺼진다. 심지어 소리가 더 커진다. 
마치 밟을수록 거세게 일어나는 민초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무척이나 공포스러운 앱이다.
한번은 오기가 생겨서 어플을 지운 적도 있다. 
안드로이드 폰은 알람이 울리는 동안은 앱 삭제도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당혹스러울 것 같다.




악마의 알람이라고는 하지만 내 좋지 않았던 기상 습관을 바꾸는데 이 앱이 큰 도움이 되었다.  
새벽에 벌떡 일어나서 기껏 세수하고 양치하고 와서 
내가 빠져나온 이불을 보는 순간 5분만 하는 심정으로 다시 자리에 눕는다. 
개운한 상태에서 숙면에 빠져드는 것이다. 아주 달콤하다. 

세수하고 돌아오면 누울 자리가 없어야 한다. 
그렇다면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개고 세수를 해야하는 패턴으로 바꿔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 알람으로 넛지를 걸었다. 

나는 사진을 찍는 미션을 설정했다.
기존에 찍어둔 사진과 같은 각도에서 찍어서 일치 되어야 알람이 꺼지는 시스템이다.
세면대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다시 잠자리에 눞는 패턴이 쉬이 끊기지 않았다. 
그래서 이불을 갠 상태의 사진으로 바꿨다. 
알람소리가 들리면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그 상태의 사진을 찍어 알람을 해지 한 후 세수하러 간다. 
기껏 갠 이불 때문에 돌아와서 눕게 되는 고리를 끊었다.
정갈하게 잘 갠 이불을 보면 하루의 시작을 잘 연 것 같다. 



이렇게 스윗하게 깨워도 되는거야? <Sleep Cycle> (다운받기)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앱이다.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반복하는데 얕은 잠에 있을 때 알람을 울려서 깨워준다. 
다들 깊이 잠들었을 때 억지로 깼던 적이 있을 것이다. 자고 일어났어도 머리가 무겁고 개운하지 않다.
이 앱은 수면시 움직이는 소리를 분석해 가장 얕은 잠 사이클에 있을 때 깨워준다.
기상 단계는 10분에서 90분 사이까지 설정할 수 있다. 나는 30분으로 맞춰두었다. 
심지어 코고는 소리를 녹음도 해준다. (다행이도 나는 코를 골지 않는다는 것이 이 앱을 통해 판명됨) 
정말이지 이 알람을 쓰고나서는 기분 좋게 눈을 뜬다. 


데이터를 통해 나의 수면패턴을 분석할 수 있다. 
전세계 통계도 나옴. 심지어 달의 주기에 따른 패턴 분석기능도 있다. 
몇년 전에 유료 어플로 구매했었다가 지웠는데, 몇년 만에 보니 이렇게 엄청난 어플로 진화했었다. 
초기구매자라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서도 평생 누릴 수 있다. 



악마의 앱 알라미는 정해둔 시간에 울리므로 힘들 때 알람이 울리면 매우 짜증이 날 때가 있다. 
나는 이 두가지 앱의 좋은 점을 뽑아서 동시에 활용한다. 
우선  <Sleep Cycle> 알람을 예정된 기상시간 30분 전에 맞추고, 
<알라미>는 기상시간에 딱 맞춘다. 
얕은 잠일 때 기분 좋게 일어났으나 누워서 뒤척거릴 때가 있다.
그럴땐 어김없이 알라미가 울려준다. 
당분간 두개의 알람을 쓸 것 같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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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미러 증후군 - 과거의 한계에 근거해 지금 내가 가진 가능성을 제한 한다. 이 룸미러가 우리를 평범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계속해서 말하다 보면 잠재의식이 긍정과 확신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평범함에 안주하게 되는 원인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삶의 목표가 필요하다. 


책임감은 그러고 싶지 않을 때조차 행동하게 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게 하는 지렛대가 된다. 


미라클 모닝은 10등급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10등급의 사람이 되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내가 될 수 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게 아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에게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이다. 



미라클모닝
국내도서
저자 : 할 엘로드(Hal Elrod) / 김현수역
출판 : 한빛비즈 2016.02.22

상세보



미라클모닝을 읽은 지는 꽤 되었다. 내용은 간단한다. 
아침에 일어나 침묵, 운동, 확신, 시각화, 독서로 아침의 루틴을 만들면 
기적과 같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두를 하는데 각 1분씩, 6분이면 된다. 
내용은 혹 할만큼 매력적이었 실행은 하지 못했다. 
자기개발서가 그렇듯 실행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미라클 모닝이 말하는 아침 루틴이 내 삶에 들어온 것은 올해부터다. 
2-3월은 일상의 루틴을 만드는데 집중 했었다. 
여러번 시도해 본 결과 나에게 가장 적합한 아침 루틴을 찾았다.


1. 6시 50분 기상

2. 이부자리 정리 

3. 세수&양치 

4. 물 한잔 마시기

5. 스트레칭 

6. 비전 보드 보면서 상상하기 

7. 목소리 풀면서 걸어서 사무실 출근 

8. 사무실 세팅(가습기 청소, 정리, 온수 준비 및 방탄 커피 만들기)

9. 하루 일정 계획 점검 

10. 8시 버디 콜 코칭  



1번을 잘하면 10번 까지 무리가 없다.
그리고 이 아침 루틴을 제대로 하면 그날 하루가 평탄하다. 

이후에는 운동과 아침에 정리한 하루 일정대로 집중해서 처리한다. 

이 일을 하기 위해 작은 넛지를 걸었는데, 아침에 버디콜코칭 시간을 갖는 것이다. 
버디콜코칭은 동료코치와 전화 코칭을 하는 것인데,
서로 가장 방해받지 않는 시간으로 조율한 것이 아침 8시다.  
이 시간에 일상을 공유하고 생활에 이슈가 그것을 주제로 서로 코칭을 주고 받는다. 

인정과 칭찬의 언어로 격려하면 정말 신나는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끝난다.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이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다. 
하루 동안 5-6가지의 우선적으로 처리할 일을 리스트 하고 중요순서대로 완료해 나간다.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표기된 타임라인에 내가 보낸 시간의 내용을 표기한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는 5가지의 감사일기를 적는다. 
맨 마지막으로 하루를 만성하고 그날의 만족도를 체크한다. 

하루 일정을 적는 것의 효과는 내가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한 기록이다. 
즉, 내가 얼마나 시간을 썼고, 집중도에 대한 데이터가 똭 나온다. 
예를 들어 내가 하루에 낮잠을 1시간 이상 잤다고 하면 그것을 적으면서 매우 괴로운 느낌이 든다. 
낮잠은 20분만 자고 이 시간에 다른걸 했으면 뭔가를 더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 

석달째 아침 루틴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해가 점점 일찍 뜨고 해의 움직임에 따라 나도 좀 더 일찍 기상하는 패턴을 가져갈 것이다.
매일 기적같은 아침을 감사히 느끼겠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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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코치로서 개인의 잠재력을 깨워 비즈니스의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코칭하고 있습니다. sentipark@gmail.com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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