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여아들이  바비, 미미인형에 옷 갈아입혀가며 놀았을 때
나는 마징가 제트 주먹팔을 날리며 놀았고, 

소녀들의 침실을 온갖 곰돌이 인형들로 장식할 때 
내 침대는 베게하나, 이불이면 족했고,

사무실 책상에 쪼그마한 캐릭터 인형 한둘씩 놓인 옆자리와는 대조적으로
내 책상은 사무도구와 서류만 심플할 뿐 무미건조하기 짝이 없었다.

인형, 참 관심 없었다.
그런 내가....손바닥보다 작은 인형 하나를 받기 위해 무려 3개월을 기다렸다. 




이 아이의 이름은 무스타쵸스. 남자중에 남자 마초 캐릭터다.
소셜펀딩으로 무스타쵸 프로젝트에 후원하고서 
애타게 무스타쵸스가 오길 장장 3개월하고 열흘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오늘.
두둥...




일단 마쵸 무스타쵸의 아이콘 콧수염으로 패키지를 통일한 점. 매우 만족.
복고스타일의 촌스런 올드 스타일도 만족.




예쁜 손글씨도 만족.
뒤에 보이는 것은 무스타쵸를 폰트화 시킨 무스티콘 포스터.
업스타트 후원자에게만 특별히 준다니 그것도 만족.






게다가 즉석에서 무스타쵸 스타일로 변신 가능한 무스타쉬도 서비스.
 



똑똑한 우리 팀원. 즉석시범  ㅋㅋㅋ






무스타쵸 사연보기
2011/09/21 - [Life style ; B] - 무스타쵸스 어서 빨리 내 곁에 와 줘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최근 예술가 후원의 한 방식으로 소셜 클라우드 펀딩이 생겨났다.
좋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현실화 시킬 자금이 없는 경우 이 시스템을 이용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나 프로젝트를 소개해 다수의 후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이행 후
투자금을 돌려주는 대신 '리워드'로 보답하는 새로운 후원 시스템이다. 
그 리워드가 독특할수록 후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를 들면 어느 밴드가 앨범 제작비용을 모금하는 프로젝트를 올리고
후원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차등 제공한다. 
3만원 이상의 후원에는 공연초대를
6만원 이상의 후원에는 공연초대와 더불어 앨범 재킷에 후원자 이름을 넣어준달지.
6만원 이상은 공연중 이벤트를 해준달지.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이벤트를 접하게 된다.
나 또한 몇가지 프로젝트에 참여도 해보고 후원이 성사되어 리워드도 받아보았고
또 현재 후원이 성공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프로젝트도 생겼다.
그러다 보니 나도 한번 아이디어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면 이거 꽤 좋은 플랫폼인건가? ^^
뭐 걔중엔 요런 것도 있었다.


나름 아티스트의 기획적 성향을 가졌다고 믿는 나는 
내가 경험한 내용을 전파하고 파는 방식으로 창조적인 욕망을 풀었다.
지금쯤 순례길에 있을 이 작가는 후원이 성공하면 도예로 창작행위를 할 것이다.
스페인 산티아고는 참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고나...

작게나마 후원에 가담 했는데, 
펀딩이 꼭 성공해서 산티아고 목걸이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BLOG main image
카페인 코치로서 개인의 잠재력을 깨워 비즈니스의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코칭하고 있습니다. sentipark@gmail.com by 코치 박현진
Total : 958,819
Today : 19 Yesterday : 233

공지사항

카테고리

코치 박현진 (1788)
About (21)
자기다움 코칭 (41)
강의&워크샵 (140)
자기다움 인터뷰 (73)
프로젝트 (212)
칼럼 (96)
브랜드 네트워크 (219)
일상의 기록 (712)
여행기획&기록 (249)
Statistics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