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사하야를 갔다 나가사키를 간후 사세보로 이동하려니 시간도 걸리고
재빨리 짱돌을 굴려 옥 패밀리들의 품에 안기기로 했다.
저 나가사키까지만 부탁해용~~~

그리하여 오늘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 렌트카에 합승하는 이동방법을 선택.
아침시간 잠시 낑굼.

이제부터 다시 혼자 여행 되겠다.
우선 사세보로 넘어가자.

사세보 하면 떠오르는것?
햄버거,  유람선 투어...



 

▒▒▒▒▒▒ 아흔 아홉개의 섬 쿠주쿠시마 - 요트는 돛을 펼치고...  ▒▒▒▒▒▒ 



쿠주쿠시마에서 가능한 항해는 인포메이션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오후  4시 정도면 마지막 출항이 되므로 그 전에 도착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직접 가서 해도 되고 혹시 불안하다면 역의 안내센터에 들어가서
미리 예약을 부탁하자.




사세보역 바로 앞에 쿠주쿠시마행 버스가 있다.
운임 비용 230엔,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펄씨 리조트와 선박전시관이 공사관계로 운영을 안하였다.

이곳 해양산책을 즐기는 시설은 몇가지가 있다.
1. 유람선
2. 요트
3. 씨카약
4.보트




워낙에 유명한 크루즈.
흰색배가 펄퀸, 빨간 배는 해적선 가이오.




요런 요트를 타고 한시간 가량 섬들을 누비고 다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한다.
비용 : 대인 2500엔 / 소인 1500엔
출항시간 :  11:10, 12:10, 13:10, 14:10, 15:10, 14:10  




이 요트를 타고 한시간동안 이 섬을 투어한다.
구주쿠시마 99개의 섬이란 뜻이지만 실제로 208개의 섬이 있는 곳이다.
99라는 숫자는 매우 많다는 뜻으로 쓰인다.

승각이 나 혼자 뿐이었다.
약간의 탐색전 후에 우린 세계공용어인 바디 랭귀지와 콩글리시 & 재패닝글리시
어라 그래도 통하긴ㅎ하네.
난생처음 외국인 (?)과 오랫동안 영어로(?) 통해보긴 처음.
나름 우린 오랜시간 떠들어 댔었다.



멀리서 부터 보인 섬들. 하나의 이정표를 찍어주고 이래저래 설명해준다.
우리의 이정표가 되었던 섬.
무슨 물고기 섬이라는데, 뿔난게 물고기 닮았다는데 기억안남




+ you want to drive ?
= yes~~

물론. 고맙지...

딱 목표한 저 섬을 향해 돌진~~
근데 나 운전면허는 있어도, 직진 밖에 못한다는건 어찌 알고.
방향은 그분이 다 잡아주고 본인은 걍 키만 잡고 있었다.
과연 drive를 했던거 맞나?? ㅎㅎ






이정표에 가까이 다가오자 엔진을 끄고...
돛을 활짝 펼친다.
바람을  가득 안은 돛은 그렇게 유유히 움직였다. 
잠시 여유로운 한때... 그렇게 잠시동안 바다위를 유랑했다.






차 출발 시간을 기다리며 간단히 메모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창을 두드린다.
돌아보니, 아까 그 분.
Have a good trip !
싱긋 웃고 어깨에맨 배낭을 고쳐매고 돌아선다.
Thank you, man ^^.



▒▒▒▒▒▒▒▒▒▒ 달콤한 유혹 사세보 버거 그리고 욘가초 거리  ▒▒▒▒▒▒▒▒▒▒ 


구주쿠시마 유람을 끝내고 다시 버스를 타오나오는 길에 욘가초에서 내린다.
시내 한복판이기 때문에 기사분들 알아서 잘 알려준다.
욘가쵸는 4개의 상점가가 모여 있는 거리다.
7개의 동네를 관통하는 길이 약 1킬로미터의 쇼핑 아케이드로서
일본에서 제일 긴 상점가를 자랑한다.












사세보항에 상륙한 미 해군 병사들. 이들을 상대로 상점가가 생겨났는데 이 때 생겨난 음식이 사세보 버거이다.
일본인이 누군가.
포크커틀릿을 돈까쓰로,
김치를 기무치로,
스파게티, 볶음밥에 돈까스를 더한 도루코라이스 등,
원본을 가져다가 재가공을 하는데 천재적인 기술을 가진 그들은
햄버거 역시 자기들의 음식에 맞게 재가공을 하여 새로운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단마요네즈와 신선한 야채 그리고 두툼한 패드의 커다란 버거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사세보 내에 어딜 가도  접할 수 있다. 





▒▒▒▒▒▒ 하우스 텐보스 - 야경놀이 ▒▒▒▒▒▒ 


다시 사세보에서 시사이드 라이너를 타고 숙박지인 하우스텐보스로 이동

하우스텐보스에서 날이 저물면 기대되는것 하나.
바로 하나비.
 8시 30분부터 5분남짓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사세보에서 서둘러 들어왔더랬다.

하우스텐보스까지는 20여분, 중간에 열차가 분리되므로
반드시 하우스 텐보스로가는 방향의 열차칸에 탑승해야 한다.

일본 속의 유럽이라는 하우스텐보스의 포스는 역에서 부터 풍긴다.




이 역에서 저 건너 다리로 건너게 되면 인포메이션 센터가 나오고
이때부터 하우스텐보스로의 입국이 시작된다.




호텔 리셉션. 이곳에서 잠시 기다리면 숙박 하는 호텔운행차가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



오늘 숙박할 곳은 하우스텐보스 유럽 호텔. 
하우스텐보스 안에는 3개의 초특급 호텔이 있는데 그 중 제일 고급 호텔이 이곳이다.
또한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오렌지광장 바로 앞이다.  'ㅁ' 자 형태의 구조로 운하가 둘러싸고 있어
때론 이 운하를 헤엄치는 백조 무리들을 구경할수 있는 경치를 선사하기도 한다.





커튼을 젖히면 아래엔 운하가 흐르고 야경의 빛이 반짝거린다.
아침이면 아마 백조가 헤엄치고 있겠지.





최고의 투숙 시설 답게  욕실 용품들은 모두
잔잔한 플라워 패턴으로 개별 포장되었다.



삼푸, 컨디셔너, 샤워젤등 품질 좋다. 
베스에 몸 담구고 목욕 한판 하면 온천욕 안부럽다.

간단히 맥주를 한잔과 함께 또 하우스텐보스의 밤은 깊어간다.


 

2008.10.11 (5N/6D) 
나가사키,운젠,사세보,하우스텐보스,후쿠오카
ⓒ copyright by sentipark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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