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 이근미의 인터뷰쇼'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류근 저자편
2013.11.07 AM10:00
@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국내도서
저자 : 류근
출판 : 웅진문학임프린트곰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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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프린스, 페북 스타라는 별명이 있다. 페북을 하게 된 계기는?
이쁜 후배 기집애가 '오빠 같은 시인은 페북을 해야한다' 고 그랬다.
그래서 시작하 페북, 주변인만 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불특정 다수가 내 글을 읽고 있더라. 

그러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고 산문집을 내게 됐다.
'조낸'이란 조사와 '시바'라는 감탄사가 있다. 
욕이 나오는 저급한 책이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다.
나는 고급한 감탄사, 부사라고 생각한다. 
 



이근미 MC와 류근 시인은 중대 문창과 선후배 사이다.
죽어도 선배 류근 [죽선근] vs 살아도 후배 이근미 [살후미]  




▲ kbs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하는 류근 저자.



사전에 이근미MC가 페친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았다.

CEO였을 때도 잘 됐고, 시인도 잘되는것 같다. 잘 되게 하는 비법이 뭔가요?
목숨을 거는거죠. 문제가 생기면 해결될 때까지 죽도록 생각한다.




온오프라인 융합현상을 어떻게 생각하나.
평론가 남진우는 시를 '은퇴시기를 놓친 늙은 여가수 같다'고 했다.
나는 '사람 안죽는 동네에 장의사만 난립한다'고 표현하다.
지금 대중들은 시집을 사서 읽지 않고, 문예지를 안 본다. 
시도 아니고 산문도 아닌 어정쩡한 형태의 글을 쓰는데 이것이 더 효과적인 소통방법이 아닐까. 
페이스북에 부담 없이 전달하는...
한 번 글을 올릴 때 공들여 쓴다. 하루에 한 번만.
독자들과 직거래 하는 의미있는 작업.
30,40대의 하고싶은 말을 류근시인이 해주더라. 


시바와 술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면?
이런 시바스러운!! 시바스리갈을 마시리.


소설에 도전해볼 생각은?
피곤하다. 술 먹을 시간이 없는 작업이다. 그래선 곤란하다. 

 



원래 시적 재능이 있었나?
중학교 때 첫사랑 연애편지를 본 국어선생님께서는 
너는 문재(文才)가 있으니 시인이 되라고 했다.
대학에 갔더니 교수님은 '미안한 이야기지만 너희 중 95%는 고급 독자로 남을거야.'라는 현실적인 말을 들었다.
문학을 배워서 할수 있을까. 후천적 노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 

▲ 옛날 애인사진을 공개하며 깜짝 놀란 시인. 사진 속의 여인은 이근미 MC다. 


맨정신으론 뭐하나?
시 쓴다. 술을 먹느라 18년만에 두 번째 시집이 나왔다.


끝내 시로 돌아오는 힘이 무엇인가?
사업할 때 만나는 사람은 갑오브 갑들이었다.
난 항상 시인이라는 당당함이 있었기에 주눅들지 않았다.
항상 시로 돌아갈 준비가 돠어 있었다. 
최근 졸지에 잡문가에 방송인이 되었는데, 나는 시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봄온데이트 미니 인터뷰는 김지효씨가 진행해주었다.





 

 



 

 



방송을 마치고 점심까지 사는 시인. 술 좋아하는 시인답게 반주로 소맥을 말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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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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