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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퍼스널브랜드 블로그 마케팅 (이태화 저) 부자마인드 - 무엇을 소비할지 고민할 때 부자들은 무엇을 생산해 가치를 창출할지 고민한다. 돈이 생기면 무엇을 현명하게 구입할지 고민할때, 부자들은 무엇에 투자해 가치를 높일지 고민한다. 내가 강의를 들을 때 그들은 강의를 한다.내가 물건을 살 때 그들은 물건을 만들어 판다.내가 가치를 소비하는 데 집중할 때 그들은 가치를 창출해내는 데 집중한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 프랑스 작가 조제프 주베르 J.Joubert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 있는 사과는 셀 수 없다. - 존 에이브램스 퍼스널 브랜드 블로그 마케팅국내도서저자 : 이태화출판 : 미다스북스 2015.05.26상세보기개인의 브랜드 DNA를 깨워 퍼스널브랜드의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코칭하는 카페.. 더보기
국.내외 문화체험 스케줄관리 '카페인을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 기록'특강 @지방공기업평가원 by카페인코치 박현진 국.내외 문화체험 스케줄관리 '카페인을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 기록' 2017.11.21 pm 1:00 @지방공기업평가원 국내외문화체험 스케줄관리과정 2기에 강의했다. 긍정바이러스 여행소통가 박순천 대표님이 여행 소통의 과정을 총괄해 진행하시며 나에게는 스마트 기록에 대한 강의 2시간을 할당해 주셨다. 카페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기록하는 법을 30분 동안 짧게 이론과 배경을 풀어내고 나머지 시간은 영상시대의 영상콘텐츠 제작 실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아하는 여행이야기로 강의와 실습을 하니 쉬는 쉬간에도 안쉬고 집중집중! 다녀온 여행지를 중심으로 제작하는 가이드를 드렸는데 이번 참여자들은 응용력이 대단하다. 가족에게 영상 편지를 쓰기도 하고, 싱글에서 4인 가족.. 더보기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과 함께한 1박 2일 워크숍 @ 연천허브빌리지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과 함께한 1박 2일 워크숍 2017.11.19 - 20 @연천허브빌리지 두달 전, 김상임 왕코치님이 멋진 카톡으로 사진 한장을 보냈다. 허브가 가득한 들판이었다. 연천 허브 허브빌리지에 왔는데, 블루밍 코치들이 생각났다고. 여기로 꼭 함께 워크샵 오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셨고 드디어 그날이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을 정리하며 2018년의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벌써 5쇄를 찍은 '리더의 온도 37.5'를 함께 홍보한 코치님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왕코치님이 통 크게 쏘셨다. 11시 반,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 8명과 포천의 갈비집에서 접선했다. 나는 고기를 한 번 뒤집을 때쯤 도착했는데, 내 앞에 싱싱한 노지 상추가 있었다. 왕코치님 친정에서 직접 공수.. 더보기
김주연 저자 강연회 '청중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 @한국프로강사 코칭협회 by 박현진 코치 김주연 저자 강연회 '청중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 2017.11.4 pm 7:00 @한국프로강사 코칭협회 by 박현진 코치 김주연 저자의 출간기념회 특강에 다녀왔다. 그녀와의 인연은 한 7년 정도로 거슬러 간다. 직장다닐때 자기개발 차원에서 스피치 훈련을 받고 싶었고 그 인연이 된 강사가 지금의 김주연 대표다. 뭔가 코드가 맞았던지 뭔가 재미난 기획을 해볼수 있을 것 같다며 스피치 여행을 기획해보자고 뜻을 같이 했는데, 그녀는 결혼으로 나는 창업으로 각자의 일을 바삐 하면서 지났다. 그리고 또 어찌 인연이 길게 이어져와서 저자 강연회로 만났다. 사람의 인연이란 참 신비하다. 말하기를 훈련시키는 코치답게 강연도 일방적인 강연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청중들이 더 말을 많이 하도록 시키는 교묘한 (?) 강연.. 더보기
트레바리 11월 정모 옥상떼라피 11월의 옥상떼라피 2017.11.11 pm4 @신사동 옥상 트레바리라는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데 회원들간의 침목도모를 위해 매월 정모 추진위원장을 뽑는다. 11월에는 내가 위원장으로 당첨되었다. 평범하게 치맥을 먹는 모임을 할 수도 있었으나 참여자들의 의견을 물어 '옥상떼라피'를 기획했다. 보통 4월에서 9월 사이로 진행했는데 11월의 쌀쌀한 날씨에 옥상에서의 모임이 웬말인가 싶었으나, 추우면 실내에서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강행했다. 당일은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뜬 날이라 옥상을 바라보는 실내 떼리피로 변경했다. 음식은 고품격 케이터링으로 준비했고, 편안한 몸빼를 입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노을이 진다. 2014/09/30 - [브랜드 네트워크/비너스로드VenusRoad] - 올해의 마지막 옥상떼라.. 더보기
[공지] 호모쿵푸스 12회 - 삶을 크리에이팅 하라 by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성적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 11 월의 게스트는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선생님입니다. 청담동의 잘나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채식을 실천하는 비건쉐프로 쿠킹 스튜디오(스윗솔 키친)를 운영하며 우리땅에 자라는 채소를 재발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박솔지 선생님은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삶을 창조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직업도, 마음, 미래까지 말이지요. 그녀가 말하는 삶을 크리에이팅 하는 이야기 함께 하실거죠? 토크쇼 호모쿵푸스는 해밀학생과 홍천 인근의 고등학생과 주민들에게 넓은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11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해밀학교에서 만나요~~.. 더보기
일상의 소중함 사무실에서 찻상을 차리고 여유를 즐긴다. 핸드폰이 요란스러운 재난경고 알림이 울린다.그와 동시에 유리창과 가구가 마구 흔들린다. 진동은 1-2초 정도였지만 공포는 오래 간다. 문득 주변인의 안부를 챙겼다. 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평화로운 일상이당연한 것이 아님을 느낀다. 더보기
용쓰다 이오난사는 흙 없이도 잘 사는 식물이다. 적당히 물만 주고 널부러놔도 알아서 자란단다. 흙대신 공기중에 먼지를 먹고 살아서 키우면 공기도 정화된다고 한다. 주인 귀찮게 하지 않는 애완식물이라고 나는 귀차니스트니까 화분 대신 사무실에 이오난사를 몇종 들였다. 가끔 물 공급하고 널부러 놨다. 그런데 그 중 한 애가 며칠동안 잎끝이 뻘겋게 물이든다. 배달 올 때 잎 끝이 부러져서 좀 상처가 있었는데 저러다 죽는건가 싶어서 신경쓰인다. 수분이 부족해서인가 싶어 하루종일 물에 담가놓고 외근갔다왔더니 꽃몽우리가 올라왔다. 꽃 피우려고 빨개지도록 용쓰는 거였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