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 네트워크/300프로젝트

300프로젝트 2013년 총 결산 @ 강북청년창업센타

 

 

 

 

 

 

2013년 300프로젝트  총 결산
2013.12.20 PM 7:30 @
강북청년창업센터

 

 

 

2013년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글로벌 창의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총결산이 있었다. 

1년 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이 살아왔던 사람들이 그간의 노고와 열정을 응원받고 시상받는 뜻깊은 자리였다. 

300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사람들. 300개의 성장일지를 풀어본다.

 

 

 

 

오늘 진행하는 300프로젝트 총결산은 유스트림을 통해 생방송되었다. 

북TV365 박현진 PD가 촬영을 맡았다. 

 

- 미니특강 : 고혜성 -

고혜성. 나는 고1 중퇴지만 어제 박사들 앞에서 강의한다. 
시간을 아꼈다. 책에 대한 욕심이 무척 많았다. 속독도 배웠다. 한달에 100권도 읽어볼 정도로.
대학보다 상위는 독서다. 그보다 상위는 실천이다. 실천하는 사람중에 내가 대한민국 최고다.
요청의 법칙. 토크쇼 엠씨 하고싶다고 말하고 다닌다.
안되겠니? 꿈을 가지면 요청해야한다. 7법칙. 주변에 나보다 나은 사람으로 채워라. 그래서 도움을 요청했다.

 


 

 

2013년 홍보대사의 응원 영상 메시지.
꿈쟁이 김수영은 지구 반대편에서 영상을 보내왔다. 
트랙터청년 강기태의 응원영상 메시지로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 300성공사례 발표 : 김종오 -




김종오 김수영씨가 멘토. 어느날 여기로 와라. 그래서 왔더니 300프로젝트 발대식 현장이었다.
취지가 참 좋겠다는 생각. 큰 꿈을 가지면 다 못 이뤄도 성장이 된다.
새벽 4시에 읽어나 8시까지 책을 읽었다. 많이 읽는것 보단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의미있는 독서라 생각한다.
화장실 10분이면 10페이지. 그러고 일년이면 10권의 책을 읽는다.

책읽는 자세도 중요하다. 나는 결국 디스크에 걸렸다. 
꿈보다 중요한건 건강.
브라이언 트레이시- 누군가 했다면 당신도 할수 있다.
사람이니까. 책만 보니깐 돈이 없더라.

프리젠테이션 팁을 공유하고 에세이를 썼다. 인터뷰는 킵을 해두었다.
학교에서 문화기획을 했다. 학교 축제에 연예인 오는 축제 말고, 강연, 멘토링, 이미지컨설팅, 면접 부스...
유니브 엑스포를 치르기 위해 인터뷰를 중단.
300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기회가 왔다. 대한민국 인재상도 그 중 하나다.
내가 원하기보단 찾아온 기회.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나아 타인의 성장을 위한 삶을 살기로.


수기안인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 인터뷰로 관계형성 나의 정체성을 찾고.
자연스럽게 하루하루 성장을 통해 브랜딩하는 계기.
태생은 바꿀수 없지만 인생은 어덯게 하느냐에 따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요.

 





 


강원도 한국여성수련원 김영녀 원장님이 협찬해 주신 강릉명품 기정떡을 선물로 증정했다.

 


 

결산의 백미. 우수활동 시상식.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가 진행했다.


 

- 유니브유닛 우수상 : 군대 -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인하대학교, 총신대학교, 군대가 도전한 유니브유닛 수장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을 외치는 진짜사나이 팀의 군대가 차지했다.
대표로 마민하 중위가 수상했다. 

상품은 보나베띠 공덕점의 신규영 대표의 축하 메시지는 영상으로 받았다.  


 


 


 

 

 

 

- 교차로 후원 UCC 공모전 시상 : 김향순 대표 -

수상자: 이성은, 마민하, 손대희, 김햇살, 박종혁   

교차로가 수여하는 장학증서와 상금 각 일백만원(1,000,000원)



 

 

개인적인 욕심으로 도전했을거라 생각했으나,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선한영향력에 집중하고 있다는걸 발견했다.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치를 아는 젊은 친구들에게 큰 감동을 얻다.
내가 20대라면 이 자리에 앉아있고 싶어요. 그래서 50대일때 지금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김향순 사춘기를 누구나 다 겪는건 아니다.

나는 바쁘고 어렵게 자라서 사춘기를 겪을 겨를이 없었다. 사춘기를 겪어야만 성장하는 것 같다.

사춘기를 멋지게 경험해나가고 헤쳐나가보라.

 

 

 

 

 

 

 

 

 



 

 

 

 

 

- 300프로젝트 매니저가 뽑은 우수활동상 -

수상자: 김종오, 박정훈, 김중수, 뉴스레터팀 뉴즈(김종환, 윤빛나, 손대희, 강정은 외)

한국여성수련원 김영녀 원장님 협차 한국여성수련원 4인숙박권

 

 

 

 

 

 

 

 

 



 

강정은 매니저를 통해 2014년 300프로젝트의 버킷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엠블럼 디자인이 바뀐다. 마리노 디자인 박춘기 디자이너가 제작한다.

300은 블루, 600은 레드, 900은 황금색이다.

 

 

 

 

 

 

2014년 홍보대사를 자처한 인순이 선샌님.

 

 

 

대한민국 군대를 돌며 응원하는 똘춘쇼.

일반인 버전과 대학 버전으로 진행하다. 벌써 기대된다.

 

 

 

 

 

 

 

 

 

 

 


 

 

이토록 멋진 현장 사진을 찍어준 정연호 포토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