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강연.모임후기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2주차 -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해야하는 것을 결정한다.


내가 잘 하는 것 20가지를 3분동안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소한 즐거움부터 평생하고 싶은 일까지.

그리고 그것을 옆사람과 서로 이야기했다. 

그 중에 단연코 한가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것을 골라 발표한다.
내가 잘 하는 것을 타인에게 알리고
격려받고 인정받아 '확신'의 에너지를 받는다.
자신이 정말 잘하고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알아야
부족한 것을 누구와 어떻게 네트워킹해야 할지 함께 고민한다.
이것이 집단지성 네트워킹의 힘이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명확하게 그 사람의 본질이 드러나면 타인의 기대를 얻고
끊임없이 훈련하고 완벽한 일처리에 성취감을 느끼고
브랜드를 가진 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나는 아이디어로 공상하기를 꼽았다.
생각을 실천으로 결과물 만들기.
내가 즐겨 하는 것이고 최근엔 그것을 다른 장르와 연결하는 작업에 매료되고 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형태는 중요하지 않다. 박현진 그 자체, 무엇을 하는가하는 본질이 중요하다. 





이렇게 서로의 강점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는 따뜻한 전문가 그룹. ^^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있는, 브랜드 명함을 만들어라!
나의 브랜드 명함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브랜드 네이밍/ 사진/ SNS/ 블로그/ 캐치프레이즈
브랜드 명함은 회사나 직함이 아닌 나 자신을 표현하는 나 명함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이 담긴 나의 구호이고 약속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
그러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이 하고 싶은가를 고민하자. 
그리고 비전 선언문을 작성하다.

나의 비전은 00이고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나는
첫째, 둘째, 셋째,

나의 철학을 담는 캐치프레이즈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