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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대한민국의 여름, 일렉의 파도타기인가?

올 여름 일렉트로닉 축제가 쏟아진다. 언제 대한민국이 이렇게 일렉스러웠던가.
이비자에서의 어깨를 들썩이던 시간이 다시 빙의되는것인가.
3개의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을 알아보자.
여름휴가 이 페스티벌로 대체해도 좋지 아니한가.  


Sensation Korea 
2012.07.21 @일산 킨텍스 
http://www.sensation.com/korea/ko



맥주파는 회사에서 웬 페스티벌을. 아시아 최초란다.
그래 하이네켄의 이미지는 이런거였어.




UMF (Ultra Music Festival)
8.3~8.4 @올림픽경기장
http://www.umfkorea.com/



오마이갓을 외칠수 밖에 없다.
이비자에서도 포스터만 수없이 보아왔던 티에스코가 내한한다니.
UMF도 아시아에서는 최초라네.




WEC (World Electronica Carnival)
8.10~8.12 @ 가평 자라섬 캠핑장
http://worldelectronicacarnival.com/



가평의 페스티벌 하면 자라섬이 떠오른다. 
올 여름 새로운 축제를 연다는데 그게 일렉트로닉 카니발이다.  
가을에는 재즈 여름에는 일렉트로닉 이 극과 극의 조화를 어이할꼬.
캠핑장비를 질러 가야할것 같은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