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획&기록/산티아고BuenCamino

카미노 후의 일상


1. 거꾸로 카미노에 빠지기
코엘료의 순례자를 이제 읽기 시작했다.

2. 고스란히 거친 섭생을 하고 있다.
그냥 자연스럽게 과식 안하고있단 소리다.

3. 산에 갈 일이 있으면 핑계안대고 간다.
회사에서 등반스케줄을 잡는데
예전같으면 안갈것도 한번쯤 참가해보게 된다.
절대 사장님이 등산화를 사줘서 그런거 아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