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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획&기록/동남아

[방콕] 한국보다 열배는 싼 빠뚜남 은 도매시장


빠뚜남 시장
70년대 동대문 재래 옷시장 같은 분위기가 난다. 의류 쇼핑을 위한 곳은 아니다.
그러나  이곳 지하 상가에는 참~으로 매력적인 시장이 있으니...
바로 은 도매 시장이다.



일단 기본 아이템은 귀걸이가 되겠다.
여자들이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는 얇은 링 귀걸이 부터, 
고풍스러운 느낌의  치렁치렁한 디자인까지 다양하다.






팔찌와 목걸이를 이어, 은장식 핸드백같은 장신구들 은식기 등도 있다.
은제품이 증비한 가운데 종종 비즈공예품들도 눈에 띈다.









본인도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들을 구입해보았다. 은링 귀걸이 1세트  4개 사고 220바트 지불했다.
1바트당 30원으로 계산하면 개당 1600원 정도 한다.  싸다~~
참고로 같은 디자인의 아이템을 카오산에 있는 악세사리 샵에서 봤는데
한 쌍의 가격이 무려 200바트 였다.








2007.04.20 (4N/6D)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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