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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일기

[정리일지] #46 샤워실 정리 & 물건4개 버리기

Day46. 샤워실 정리  (2018.08.09.목)

리조트나 호텔 화장실의 쾌적함과 깔끔함은 여행 내내 기분이 좋은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최소한의 목용용품만 갖추고, 거는 수납으로 청소하기 수월해 진다면 우리집도 가능하다.



원칙 

• 빠르게 움직이세요, 오래 생각하지 마세요!

• 미션일지 작성하실 때, 새로 알게 되거나 배운 것에 대한 소감을 적어보세요. 


준비물 선반·행거, 매쉬형 바구니, S고리(집게고리)


정리 가이드

1단계 - 샤워부스에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낸다.

2단계 - 다 쓴 빈 병, 오래되고, 더러운 세면 용품, 오래된 청소용품(솔, 수세미 등)을 버린다.

3단계 -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한 개씩만 비치한다.

4단계 - 수건걸이나 선반에 집게고리나 S고리를 써서 샤워타올과 때 타올, 청소도구를 건다.

5단계 - 물놀이용 장난감은 세탁망에 넣어 건다.


오래생각하지 마세요, 타이머를 맞추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물건 버리기 미션 - 목요일은 4개!

신지 않는 신발 두 켤레 버림. 
색있는 가죽지갑 세척도 부담스러워서 버림. 
백화점에서 샤프닝 서비스 받은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중고시장에 1/3 가격에 올렸더니 바로 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