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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버킷리스트

[점검] 2017년의 버킷리스트

1. 호모쿵푸스 전국에서 날리는 브랜드로 만들기
2016년 9월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12회로 시즌 1을 성공리에 마쳤다.
내년에는 규모를 좀 키워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호모쿵푸스와 만나는 기획을 해야겠다. 



2. 셀프브랜딩 코칭 프로그램 런칭하기

프로그램 런칭까지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하반기 몇 군데 셀프브랜딩 강의 요청이 와서 실험을 해볼 수 있었다. 


3. 자존감 코칭의 대모코치가 되기

작년 초에 무료 자존감 코칭 봉사를 했다.
북부여성발전센터 입주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주변의 추천을 받아서. 
열심히 참여해 '코칭'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생활의 변화를 만드신 분도 계시고, 
갈등이 있던 분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해오기도 했다. 
사실, 코칭을 하면서 내가 더 많이 배웠다. 


4. KPC 자격취득하기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KAC와는 달리 프로코치로의 입문이라 준비도 철저해야했다. 
불합격의 쓴 맛을 보고 다시 준비 중이다.
멘토코칭, 버디코칭을 통해 좋은 배움을 얻었고 앞으로도 좋은 코치들을 만날 것이다. 


5. 대출금 청산하기
10% 청산했다. 올해는 경제를 공부하자는 생각이 있어 생활 경제를 알아보는 톡서클럽에도 가입했다.
부동산, 주식 등에 관한 지식을 얻은 것도 있지만, 그 활동을 하면서 
그러면서 나에게 대출금을 갚는 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를 질문해보았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질 리가 없는 이상 일을 해서 번 돈으로 갚는 것이다. 
결국 내 분야에서 제대로 대접받도록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흩어 놓은 구슬을 내년에는 잘 꿰어서 여유로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6. 2천 만원의 여유자금 만들기
내년에 달성해보자~


7. 명리학 공부하기
마음먹은대로 명리학 공부는 더 진전시키지 못하였다. 
일년간 동방대학원에서 명상심리상담을 공부했는데 그때 만난 공부가 에니어그램이었다. 
음양오행설에 기반하는 애니어그램이었다. 
두가지는 지혜의 학문으로 계속 공부하고 싶다. 

8. 코치다운 프레젠스 갖추기
올해는 유독 코치들과 많이 만났던 날이다. 
블루밍클럽, 어댑티브리더십 스터디를 함께한 코치님들. 
그분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코치다움을 습득할수 있었던 한 해다. 


9. 나만의 아침의식 만들기
명상과 책읽기를 결합한 나의 의식은 2018년에 꽃을 피워야지.


10. 비너스로드 성장 네트워크 활성화 하기 

오랫만에 만난 조은정, 홍종희 언니들을 성수동 북카페 초록에 초대. 
수다 떨다가 발전한게 조은정 작가의 출간기념회였다. 
연결하고 프로젝트 만들어서 놀았던 3월이다. 



여성창업자들과의 네트워크파티 진행을 했다. 
이를 시작으로 만나고, 나누고, 연대하는 네트워크의 힘을 발휘하고 싶다. 



11. 기업고객으로 코칭 프로그램 확대하기 
코치로서 코칭이라는 컨텐츠로 강의를 진행한 것이 리바틀챌린지였다.
이후 부산일자리정책 기획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5시간을 운영했다. 
코치로서 성장하기 위한 의미있는 순간이었다. 

12. 강원도 중소기업상인 지원하기

13. 코칭 봉사하기 (3과 동일)

14. 보이스코치, 스타일PD, 비건크리에이터 브랜드 지속적인 지원사격하기


보이스코칭은 그동안 주말반, 주중반을 운영해 보았다. 
하루에 집중해서 트레이닝 할 수 있는 원데이 과정을 기획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시도해보았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http://sentipark.com/2155


스타일PD와의 프로젝트는 1월 부터 시작한다. 
스타일을 만드는 3주 과정 '나를 부탁해'를 기획했다. 
1기는 모집되었고 2기도 준비중이다.
http://sentipark.com/2178



15. 격월로 해외여행가기 
이제는 해외여행을 버킷리스트 우선순위에 두지 않아도 될것 같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차 한잔 마시며 산책로를 바라보는 것이 더 즐겁다. 
가을에 휴가삼아 떠난 2박 3일의 화엄음악제 좋았다. 



16. 수영 마스터 하기
어느정도 예측은 했지만 수영장 물의 표백제로 인한 부작용이 많았다.
건강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으나 피부건강이 나빠질것 같아 포기했다.
대신 상반기에는 조깅을, 하반기부터는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17. 월 1회 가족외식하기 
매월은 아니고, 분기별로 했던것 같다. 
동네맛집 탐구에 조금더 열을 올려서, 나눠야지. 


매년 그 해의 버킷리스트를 만들면서 년도수만큼
리스트 하나씩을 추가한다는 기준을 더는 유지 하지 않아야겠다. 
17개의 숫자를 맞춘다고 중언부언 한 내용이 많다. 
올해를 돌아보니 기획자로, 코치로, 강사로 역량을 다지는데 시간을 썼다. 

내년에도 이 세가지 역량을 잘 다듬어
고객들의 잠들어 있는 퍼스널 브랜드 DNA를 깨워
비즈니스의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도움을 주는 카페인 코치로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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