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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100일 글쓰기] #91 귀차니스트를 위한 IOT

나는 방에 불을 켜놓고 자주 잠들어 타박을 듣곤 한다. 잠자리에 누워서 이것저것 하다가 잠이 오면 몸을 일으켜 불을 끄는게 정말이지 귀찮다. 아 누가 저 불을 좀 꺼줬으면 싶다.

그런데 불꺼주는 누구를 발견했다. 바로 부착형 자동스위치 온오프 기계다. 전등 스위치에 벨크로를 사용해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온오프를 조작할수 있다. 심지어 예약 기능도 있다!! 3시간 충전으로 30일을 쓸수 있어 번거롭지도 않다!

사물인터넷의 막연한 미래 대신 눈 앞에 IOT를 경험한다. 이 글을 쓰고서 나는 잘거다. 불끄기는 예약설정 해두었다.

1.5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