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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퍼스널 브랜드 연구소

[퍼스널브랜드 연구소 모닝북]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드다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퍼스널브랜드 연구소 모닝북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드다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2015. 02. 17 (화) Am 7:00 @공덕프라임

참여자 - 박현진, 박은하, 이혜미






명절연휴의 시작이 수요일부터인 관계로, 오늘의 모닝북은 화요일로 하루 당겼다. 
이 열정가득한 멤버라니! 

재홍님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난주부터 워낙 책을 재밌게 읽고 이야기를 나눈터라
시간이 여유있을 듯해서 워크숍을 준비해갔다.

인생 7막7장이란 주제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3가지로 압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가지 터닝포인트가 된 사건과 경험을 서술하고, 거기서 얻은 메시지를 뽑았다. 

그리고 인생곡선도 그려봤다. 


이 워크샵은 내가 직접 해보기도 하고 몇번 진행도 해봤는데 한 사람의 인생경험을 알아보기 좋은 툴 같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생각하는 세개의 사건, 그리고 하나의 각 사건에서 메시지를 보면서 
한 사람의 인생관까지 엿볼수가 있다.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국내도서
저자 : 홍성태
출판 : 쌤앤파커스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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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가지 터닝포인트로 시도, 투자, 행복을 이야기 했다. 
나도 적성을 찾아 재수도전, 휴학, 결국 전과로 마무리 했고
지금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혜미는 고난, 방황, 성장이었다. 딱 나의 20대 키워드와 비슷하구나.
혜미도 나와 비슷한 과정을 겪었다. 재수, 휴학, 전과...
또 어릴적의 힘든 사건들을 담담하게 이야기 했는데 
지금 그녀를 단단하고 야무지게 만들어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하샘은 여행, 유학, job이었다. 
일을 하면서 높은 성취를 이룰수 있었던 중심에 사람이 있었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사람에게서 모든 기회가 왔고 그것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했다는 것. 
나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