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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창의인재 더청춘

찾아가는 더청춘 발대식 후기 #7 with 이근미 멘토 @총신대학교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2014 창조적멘토링프로그램- 창의인재 더청춘] 

찾아가는 더청춘 7번째 발대식 후기 with 이근미 멘토

2014.07.01 PM 3:00 @ 총신대학교

by 엠유MU 조연심, 강정은, 손대희, 박현진, 윤빛나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오프닝



계절학기가 시작되어 참석하지 못하는 멘티가 많을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어느새 자리를 채운 멘티들. 

 



올여름,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장을 내민 멘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김상희 단장님.

직장생활을 비롯한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글쓰기는 필수이고, 

그 기본은 '독서'의 힘이라고 말했다.



청년위원회 김상희 단장님이 이근미 대표멘토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례와 함께 들려주었다.




인미션 10-10-10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인블로그 운영이 필수이다.
퍼스널 브랜드 PD인 박현진 매니저는 더청춘 엠블럼 장착, 카테고리 설정, 포스트 쓰기 등 
멘티들이 콘텐츠를 바로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블로그 운영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특히 초기 맛집 스크랩만으로 채워진 초기 블로그를 보여주고 현재는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알려주었다.











여러분의 나이엔 많은 경험을 해야하고 그 경험으로 글을 쓰게 된다. 

내가 내 글을 쓰는데 누가 대신해 줄 순 없다. 

대학까지 졸업하면서 남의 손을 빌려서 글을 쓴다는 건 비극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칼럼은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것을 쓰고, 인터뷰 노하우는 강의를 통해 알려주고, 

책리뷰는 책을 읽고 잘됐다 못됐다를 따지지 말고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별히 멘티를 위해 10주간의 커리큘럼을 만드셨다. 

혹독한 멘토의 지도로 멘티들의 실력도 일취월장하게 될것 같다. 








뒤에서 함께 응원할 메니저들의 소개했다. 






멘티들에게 자신의 소설 '어쩌면 후르츠 캔디'에 모두 싸인을 해주었다.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본인의 신간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 를 필독서로 추천했다.




여름방학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하며 찾아가는 더청춘 발대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