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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다움 코칭

먹고, 마시고, 춤추라 가빈씨와 함께하는 Hi, Gavin Party

먹고, 마시고, 춤추라 Hi, Gavin Party

2014.04.12. 토요일 PM 4:00
@ 평창동 스위스 와인 레스토랑




파티에 함께한 사람들

한국댄스테라피협회 류분순 회장

Gavin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여행소통가이자 박순천 대표

TV 구성작가 장예진 작가

영어학원장 김준희 원장

인생기록사 이재관

브랜드PD 박현진

바이탈 커뮤니케이터 김진향 작가

대한민국 Only 육군중위 마민하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지식소통가 조연심

가빈소시지 회장 Gavin 과 그의 아내 Maria

가빈씨의 아들 Renald


장소협찬

 스위스 와인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평창동 산 435-2 올림피아호텔 앞 / Tel: 02-394~5003~4)





스코틀랜드에서 온 신사 가빈씨. 

그와 한국의 친구들을 소개하고 싶어 파티를 기획했다. 




프리한 스탠딩 자기 소개 시간.

20대~70대까지!! 멋진 소통의 시간이 시작됨을 알렸다.




짧은 자기 소개의 시간에 이어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지도록 인터뷰 게임을 준비했다.




핑크/옐로의 질문지를 뽑아 펼치면 개별 질문이 적혀있다. 

What is your favorite thing
질문지마다 다른 질문을 인쇄되어 있다. 

좋아하는 대상을 묻고 그 이유를 인터뷰한다. 

취향을 묻는 질문이기에 간단히 대답할 수 있고 또 인터뷰 대상을 아는 단서가 되기에 친근함도 증가한다.
가장 많이 인터뷰한 사람에게 걸린 사회자의 선물이 있다고 해서인지 모두 열심이었다.

영예의 일등은 TV 구성작가 장예진 작가!! 무려 13명을 인터뷰했다.









스탠딩 자기소개와 인터뷰 게임을 즐기고 났더니 가빈 소시지를 중심으로 한 식탁이 차려졌다.

이날을 위해 칠면조 요리까지 직접 만들어 오셨다.

영국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느낌!!




가빈소시지는 이렇게 야채와 먹기도 하고 핫도그로도 먹는다. 

가빈씨의 블로그에 가빈소시지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업로드 된다.

참고해보시길~~ http://blog.naver.com/gavinstory





소개하고, 음식을 맛보고 나니 이제는 전통 춤도 배우고 싶어진다.
스코틀랜드 전통음악에 맞춰 전통 춤을 배웠다. 

남녀가 엇갈린 스텝을 밟으며 신나게 춤을 춘다. 
단순한 패턴인 듯 하지만 반복되고 교차되면서 복잡해지는 춤이다.

영국 댄스의 특징 끊임없이 자리를 옮겨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나중엔 이리저리 옮겨 다니느라 스텝이 얽히고 꼬이는 와중에 웃느라 춤을 못출 정도였다. 
 




조연심 대표님이 가빈씨에게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이 그려진 액자를 선물하다.

그림 속 저 여인은 가빈씨의 아내 마리아(Maria)라고 전해주었다.





스코틀랜드 댄스를 배우고 더워진 일행이 밖으로 ~

정원이 아름다워 정원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러 나왔다. 





가빈(Gavin)씨의 아내 Maria와 아들 Ranald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그들을 찍는 친구들. ^^ 

순간 기자회견장을 연출하는 상황이 되었다. 

장면이 재밌었어 뒤에서 찍었다.







하이 가빈~ 늘 행복하세요~~






 

 

 

영상으로 보는 즐거웠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