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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300프로젝트

열정의 도전자들과 함께 한 300프로젝트 간담회

300프로젝트 간담회
2014.03.29.토 AM 11:00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참석자:

박영주(영어에너지), 강병길(코치 싸이먼), 박월선(달선생),정연호(한장 이야기디자이너), 손대희(리얼리스트), 박현진(퍼스널브랜드PD/매니저), 윤빛나(문화메이븐,매니저), 최유정(감자요정),최현진(Spark 챌린저), 윤정식(상상청년), 김태진(기업인재연구소), 조연심(지식소통가)

 





처음 만나는 분들도 있고 서로간에 간단한 자기소개로 인사를 나눈다. 


박현진 - 도전자이자 매니저. 의미있는 기획을 함께 하고싶다.
최현진 - 스파크챌린저 취업보다 자기만의 일을 발견하고 싶음
손대희 - 300이후로 변화해야할 인생을 바꿈. 가장 혜택을 많이 본 사람이라 생각.  
윤정식 - 소프트웨어 영업, 회사 이후로 살아갈 수 있는 개인 브랜드를 준비하는 툴로 300을 이용함.
박월선- 15년차 초등교사 제2의 사춘기. 방학있는 직업, 일년 하고 나를 아는 계기가 됨.
촤유정 - 처음 왔어요. 2014년 1번이예요. 엄마 딸이 아닌 내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요.
강병길 - 경영학도 금융회사원에서 지금의 일을 선택. 보수적 소개 체육관 관장, 외국인 상대, 요가 워크샵을 진행함.
정연호 - 제약회사를 다니다가  관두고 사진작가를 하며 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중.
김태진 - 기업인재연구소 운영, 일을 벌여보자 참여 책을 써서 300을 널리 알리고싶다.

윤빛나 - 300프로젝트 메니저로 여러분의 신청서를 가장 먼저 받는 사람. 공연문화를 알리는 일을 함.
박영주 - 고교 영어교사. 개인적으로도 진행하는 즐거운 프로젝트. 







등판만 보이는 박PD,  지나온 300프로젝트를 브리핑 중. 




300프로젝트는 마라톤이다. 

처음부터 49.195km를 달리라고 하면 완주 자체가 힘들어진다. 

중간에 물도 주고 남은 기간을 알려주고 응원해주는 러닝메이트가 있어야 한다.

오늘도 그런 하나의 포인트 타임이 되는 날이다. 









300프로젝트를 도전하게 된 계기와 도전 후 달라진 모습을 들어보는 시간. 



무작정 글만 쓴다고 되는건 아니다. 

글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을 써야 할지를 알아야한다. 

나는 관심분야의 키워드를 찾아 글로 쓰고 싶은 주제 3가지를 찾아 쓰게 된 과정을 말했다.


300의 혜택을 가장 많이 봤다는 손대희 샘.

강사지망생에서 자기이야기가 아닌 강의를 할때마다 자기기만이란 생각에 강사가 되는 것을 잠시 보류했었다.

300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지금은 강사로 전국 곳곳의 강의를 다닌다고.



교사가 두분이나 오셨다. 

올해 17년차의 초등학교 교사 박월선 선생님.

책쓰는건 결과물일뿐이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알아낸는것이 더 중요함이었다고 한다. 책은 결과물의 부러움이었을 뿐.

올해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면서 300을 진행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300을 영어교육을 잘 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했다는 박영주 선생님. 

영어교육에 관한 포스팅을 블로그에 공개하고 많은 인터뷰 기회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영어를 잘 교육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부산에서 첫차를 타고 올라온 사이먼 강병길 코치.

신이 가르친 제자의 성장방식과 비슷하다고 하는 그는 300프로젝트가 사람이 성장하는데 최적화된 툴이라 생각한다고.

300프로젝트를 통해 자기탐구를 해 낸 사람은 '자존감'확립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위쪽 죄로부터 박월선, 박영주, 윤빛나, 최유정, 조연심, 박현진/ 아래쪽 죄로부터 윤정식, 김태진 최현진,강병길 photo by 정연호



위쪽 죄로부터 박월선, 박영주, 윤빛나, 최유정, 조연심, 정연호/ 아래쪽 죄로부터 윤정식, 김태진 최현진,강병길 photo by 박현진




토요일임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준 여러분의 열정에 감탄.

그리고 저마다의 깊은 생각과 철학에 또 감탄하는 주말이었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자리에서 만나요 ^^